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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아줌마

명절이면 빠질수 없는 나박물김치

안녕하세요 이제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기에 저도 어제부터는 하나씩 준비하기 시작했답니다 명절이면 가장 먼저 김치를 담아놓아야 하기에 물김치를 늦은 밤에 부지런히 담았답니다 명절이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기에 꼭 물김치는 필수인 것 같아요 또한 차례상에도 올라가기 때문에 미리 담아야지만 명절이면 알맞게 익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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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김치를 담기 위해 배추 그리고 쪽파와 미나리
그리고 무를 준비하는데
올해는 저는 제주 브르도 무로 준비했답니다
야채를 손질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양념을 미리 물에 넣어 불려 주야지만 합니다
고춧가루 반컵에 천일염 반컵
마늘 5수저와 생강 1수저 그리고 단맛을 위해
양파 1개를 갈아 넣고 물 1리터 컵으로 1컵을 부어
모든 양념이 미리 간이 들 수 있도록 해놓습니다
다음으로는 야채를 깨끗이 다듬고
씻어 물기가 빠질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야채 손질을 마쳤으면 배추부터 썰어 준비하는데
겉잎은 사용하지 않고 대도록 노란 속을
골라 사방 3cm 정도 썰어주었고
준비한 무는 크기 2.5~3cm
두께는 0.3 정도의 두께로 썰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미나리와 쪽파도 3~4cm 기장으로 썰어
모두 준비한 다음 골고루 섞어 놓고~
단맛과 시원함을 위해
배도 큰 것으로 깨끗이 씻어
통으로 넣기 위해 중간중간에 칼집을 넣어 김치통 바닥에 먼저 넣어주고
썰어 골고루 섞어 놓았던
야채도 모두 넣어 준비하고는~ 이제 미리 양념을 불려놓은 것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지만은
깔끔하게 담그기 위해 채를 이용해
국물을 만들어 줍니다
이때 물 10컵을 더 추가적으로 넣어가면서
알뜰하게 양념 국물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양념 국물을 다 만들고 나서 따로 간을 보아줍니다
저는 이때 신거워 소금 3수저를 더 넣어
간을 마쳐 주었는데
조금은 간이 센 듯 그렇다고 짜게 하면 안 되고
좀 세다 싶을 정도 하면 물김치의 야채에서
수분들이 나오기 때문에 익어 가면서
간이 딱 맞아진답니다^^
이제 만들어놓은 양념 국물은
야채를 담은 김치통에 모두 부어 주세요 부어준 국물이 야채 위를 벗어나지 말고
찰랑찰랑할 정도~
이렇게 국물 양을 마쳐 부어주면
하루가 지나면 야채가 국물 속으로 모두 잠수 ㅋ
야채랑 국물 양이 딱 맞아 먹기 좋은 비율로 만들어져요
팁-주의사항
단맛은 입맛에 맞게 조절하시고 간은 처음부터 너무 싱거우면 맛이 없습니다.

등록일 : 2017-01-24 수정일 : 20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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