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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홈메이드 샌드위치

어린시절 맛봤던 담백한 홈메이드 샌드위치예요. 감자와 계란을 삶아서 으깨 각종 채소와 햄, 치즈를 섞어 담백하답니다. 소풍 메뉴로 좋고 아침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도 좋아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 식빵 12장
  • 감자(소) 8개
  • 당근(소) 1/2개
  • 달걀 3개
  • 양파(대) 1개
  • 청오이 1개
  • 후랑크 소시지 3개
  • 슬라이스햄 6장
  • 슬라이스 치즈 3장
    [양념]
  • 마요네즈 6큰술
  • 맛소금 약간
  • 백후추 약간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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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야채부터 손질해 주는데, 감자와 당근은 필러로 껍질을 제거해줍니다. 전 감자와 당근을 작은 걸 사용했는데, 큰 건 갯수를 줄이셔도 됩니다. 달걀도 같이 삶아줄 것이므로 실온에 잠깐 꺼내 두시면 온도차가 적어서 달걀 껍질이 잘 깨지지 않습니다. 냄비에 야채와 달걀을 담고 소금을 반큰술 정도 넣어주고 물은 재료가 잠길 정도로 부어줍니다. 달걀은 15분 정도 삶다가 미리 꺼내주고 감자와 당근은 25-30분 정도 삶아줍니다.
양파는 채썰어서 소금 한 큰술을 넣고 물을 약간만 넣어 20분 정도 절여줍니다. 소금만 넣는 것보다 약간의 물이 들어가야 빨리 절여진답니다.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서 돌기를 제거해준 다음 반으로 갈라줍니다. 그리고 나서 씨부분을 칼로 V 자로 파줍니다. 오이도 소금 한 큰술을 넣고 물을 약간 넣은 다음 20분 정도 절여줍니다. 오이 대신 피클을 잘라서 물기 제거하고 사용해도 좋습니다.
절여진 오이와 양파는 진이 나오므로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줍니다.
면주머니나 양파망에서 절여진 오이와 양파의 물기를 꼭 짜줍니다.
후랑크 소세지와 삶은 달걀을 다져줍니다. 후랑크 소세지 대신 햄도 괜찮구요. 약간 굵게 다지는 것이 식감이 좋습니다.
삶은 감자와 당근은 뜨거울 때 으깨주는 것이 훨씬 잘 으깨지는데, 저처럼 으깨는 도구를 이용하시면 아주 편하 답니다. 없으신 분들은 체에 놓고 스푼이나 국자 같은 걸로 눌러서 으깨셔도 되구요.
모든 재료를 다 섞어주고 마요네즈 6큰술과 백후추를 약간 넣어주고, 모자라는 간은 맛소금을 약간 추가해도 좋습니다. 전 맛소금은 생략했답니다. 주걱으로 고루 섞어줍니다. 비닐 장갑을 끼고 무치듯이 섞어주어도 되구요.
식빵에 칼이나 스푼 등 납작한 모양의 도구로 속을 넓게 펴발라 줍니다. 원래 팥소나 만두소 집어 넣는 도구인데, 이걸 쓰니 아주 편한 거 같습니다.
식빵 가장자리에는 속을 많이 넣지 않는 것이 나중에 식빵 사이로 삐져 나오지 않는답니다. 다른 식빵 한 면에도 속을 채워 맞붙여 줍니다. 햄도 이렇게 두 장 넣어주고요. 큰 사각햄 한 장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하겠죠? 치즈도 한 장 올려주고
샌드위치가 완성되었답니다. 원래 제대로 된 샌드위치는 속과 식빵이 한몸이 되는 것이 좋으므로 무거운 도마나 접시로 눌러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샌드위치는 바로 만든 것이 아니라 하루 지난 샌드위치가 가장 맛있답니다.

등록일 : 2015-10-25 수정일 :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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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밥심은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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