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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엄마소자매마미

초간단 아이간식 데리야끼 닭안심구이

안녕하세요~불량엄마 소자매마미예요. 불량엄마네 집 근처에 닭꼬치 집이 생겼어요. 유리가 거기에 필이 팍~! 산책 나갈 때마다 사달라고 해요. 닭고기와 가래떡을 끼워파는데 2200원~! 매일 2~3개씩 사 먹으니 이것도 돈이...후덜덜~ 빵글이 이유식 재료로 쟁여놓은 닭 안심이 있어서 집에서 만들어주기로 해요. 데리야키 소스를 만들지 않고 시판용을 썼으니 이건 뭐 날로 먹는 불량 레시피 ㅎㅎㅎ
3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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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안심을 꺼내 상온에 좀 놔두어서 녹여야 하지만 성질 급한 불량엄마 찬물에 봉지째로 담가 급 해동~!
생선 굽는 양면팬을 사용하면 골고루 잘 익고 시간도 단축돼요~! 버터와 다진 마늘을 넣고 약불로~
다진 마늘이 버터와 잘 섞인 상태에서~
닭 안심을 넣어 약불로 은근히 노릇노릇 구워주면 게임 끝~!
일반 팬이면 속까지 익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이럴 땐 얇게 포를 뜨시던가~ 칼집을 내어주시면 돼요~!
생선 굽는 양면팬 고기 구울 때도 생선 구울 때도 넘 편해요 ㅎㅎㅎ 살림은 템빨~!
약불에 속까지 골고루 익혀준 안심에~
데리야끼 소스를 살살 발라주면서 구워주면 끝
닭 안심이 다 익을 때쯤 유리가 좋아하는 떡도 함께 넣어 구워줬어요.
소스를 바르면 금방 타기 때문에~ 닭 안심을 다 구운 다음에 마지막에 데리야키 소스를 발라주셔야 해요. 정말 한거 없이 굽기만 한 초간단 데리야끼 닭안심구이
팁-주의사항
집에 우유가 똑떨어져서 바로 그냥 만들었지만 닭은 만들기 전 우유에 10~20분 정도 담가놓으면 고기누릿내도 잡고, 부드러워져요~! 이왕이면 이 과정을 꼭 ㅎㅎㅎ

등록일 : 2016-11-25 수정일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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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불량엄마소자매마미

레비올라의 레시피는 집밥위주의 간편한 요리입니다.

요리 후기 1

이은혜비비안나 현욱맘 2021-01-15 07:10:24

해먹어볼게요 맛있어보여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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