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여름배추겉절이(2포기 기준) / 김치보관방법
Total time: 2 h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배추 2포기 (중간크기); 무 1/2개; 쪽파 10뿌리 (실파); 부추 1주먹; 까나리액젓 100cc (종이컵반컵); 고춧가루 1컵; 찹쌀풀 넉넉하게; 다진마늘 3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다진생강 1숟가락; 소금 약간; 천일염 1밥그릇; 찹쌀가루 1컵 (떡방앗간용); 물 2.5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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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을꿈꾸는아줌마

여름배추겉절이(2포기 기준) / 김치보관방법

여름배추와 무가 맛이 없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김치를 포기할수는 없는법...

조금 담아 두고 맛있게 ....

여름배추김치에는 쪽파와 부추를 넣어 줘야 맛있다는 사실!!!

수제비, 칼국수, 라면과 더불어 지글노릇한 삼겹살에도 잘 어울리는

배추겉절이 만들어 볼까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주재료]

배추 중간크기
2포기 구매
무
1/2개 구매
쪽파 실파
10뿌리 구매
부추
1주먹 구매
까나리액젓 종이컵반컵
100cc 구매
고춧가루
1컵 구매
찹쌀풀
넉넉하게 구매
다진마늘
3숟가락 구매
설탕
1/2숟가락 구매
다진생강
1숟가락 구매
소금
약간 구매

[배추절일때 재료]

천일염
1밥그릇 구매

[찹쌀풀 재료]

찹쌀가루 떡방앗간용
1컵 구매
물
2.5컵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여름 배추겉절이는 배추를 살짝이 절여진 배추,
무, 부추, 쪽파를 준비합니다..
그외 겉절이 양념과 찹쌀풀이나 밀가루풀을 쑤어서 준비하면 끝...
* 여름철에는 쪽파가 없고 실파만 있을수 있어요.
* 7월중순부터 8월말까지 담그는 김치는 찹쌀풀이 아닌 밀가루풀이 김치산 생성에 좋다고 합니다.

배추는 너무 크지 않는것으로 속이 꽉 차지 않는것으로 준비를 합니다.
* 줄기가 얇은것으로..
* 여름배추겉절이는...배추보다는 알배추가 고소하니 더 맛있기도해서 맛 걱정이 없어요..

배추를 1/4쪽으로 잘라서 3번정도 깨끗하게 씻어 주어요.

배추 줄기에 소금을 뿌려 주어요..
겉절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는 뿌리지 않아도 됩니다.

조금을 다 뿌렸다면..녹을 수 있게 물을 뿌려 줍니다.

두어시간 지나면 배추가 절여진것을 볼수가 있어요..
위 아래 뒤집어 줍니다.

절여진 배추를 3번 정도 깨끗하게 씻어...
바구니에 담아 물기가 빠지도록 합니다.

물기 빠진 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꽁다리 떼고
잘라 주어요..
* 잘라서 절이지 않는 이유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랍니다.
* 절일 시간을 단축하고프다면..잘라서.. 소금양을 늘려도 됩니다.

찹쌀풀은... 중불에서 약불로..끓으면 약약불에서 은근히..
쑤어줍니다..
사진처럼 찹쌀풀이 만들어지면~~
5분이상 정도는 뜸을 들인다고 생각하고..
저어 주면서..은근히 끓여 주어요.

여름배추겉절이에는 무를 조금 넣는게 맛있어요..
무는 너무 얇지 않게... 세로 썰기를 하면 식감이 더 좋아요.
* 무 아랫부분을 준비를 했지만.. 초록색 부분 윗쪽이 맛있으니 윗쪽으로 준비를 하면 좋아요.
* 기침이 심해서 초록색무는 꿀에 재워 두었다가 챙겨 먹고 있어요..(아이기침 민간요법)

얇게 썰은 무를 살짝이 절여 줍니다..
천일염을 한숟가락 되지 않게 뿌려줍니다.
* 정제염일 경우에는 아주 조금... 1/4정도만...

10분정도 절여주면... 무에서 물이 생겨요..
버리지 말고...
겉절이 양념소스에 사용을 합니다.

겉절이 양념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까나리액젓+고춧가루+찹쌀풀+다진마늘+다진생강+설탕
* 배나 사과가 있다면 반개정도 갈아서 넣어주면 맛있어요.

씻어 놓은 부추+실파(쪽파) 송송 넣어 줍니다.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간을 보아 조절합니다.
* 쪽파와 실파 길이는 새끼손가락 길이 만하게 아니면 내맘대로.. 썰어 줍니다.

배추겉절이 양념이 다 만들어지면..
물기 빠진 배추를 먹기 좋게 썰어서 양념소스에 넣어 줍니다.
* 물기가 다 빠지지 않았다면 손으로 짜서 제거를 합니다.
* 여름이기 때문에 상온에 오랫동안 두면 절인 배추가 상할수가 있어요.

양념소스+절인배추를 잘 버무려 줍니다.
* 열무김치와는 달리.... 오랫동안 버무려도 좋아요..
* 명동칼국수 김치 겉절이는 빨래하듯이 치대면서 만든답니다.

간을 보아 조절 합니다.
* 젓깔을 좋아하는 입맛이라면..까나리액젓보다는 멸치액젓으로..
* 액젓이 상품마다 맛이 다르니 참고 하세요.

통에 담은 겉절이를 꾹꾹 눌러 담아요..
틈이 생겨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팩을 덮어 공기를 완전 차단해 줍니다.
* 겉절이는 그래야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 겉절이는 김치와 달리.. 빠른 기간에 먹어야 제맛입니다.

개인 입맛에 따라서 겉절이에 참깨나 참기름을 솔솔..
접시에 담아요.

: - 겉절이는 너무 과하게 절이면 식감이 떨어집니다.
- 겉절이는 최대한 익히지 말고 아삭하게 양념맛으로 빠른 시일내에 맛있게 먹는게 좋아요.
- 조미료를 넣지 않은 겉절이맛이 익숙하지 않다면..조미료 2~3꼬짐 입맛에 따라서 넣어 주어요.
- 여름배추겉절이는 쪽파보다는 부추를 넣어주어야 맛이 잘 어울어져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부추맛이 싫다면 생략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