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아침에는 속편한 두부죽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찬밥 3그릇; 물 1.5L; 두부 작은 것 1모; 밥새우 5큰술; 쪽파 약간; 소금 약간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52,225

마이드림

아침에는 속편한 두부죽

아침에 입맛 없을 때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죽, 괜찮지요. 밥새우가 들어가서 새우향도 솔솔 나고 두부와 함께 어우러져서 참 부드럽네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찬밥
3그릇 구매
물
1.5L 구매
두부 작은 것
1모 구매
밥새우
5큰술 구매
쪽파
약간 구매

[양념]

소금
약간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냄비에 물과 밥을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열고 중간에 나무주걱으로 바닥을 긁어가며 끓여주세요. 죽은 물이 넘치기 쉬워 가스렌지가 더러워지기 쉬워요. 그리고 바닥에 잘 눌어붙어서 긁어가며 끓입니다.

밥이 끓고 있는 동안 두부와 밥새우, 쪽파를 준비했어요. 밥새우는 나중에 양을 더 넣어서 담긴 것보다 더 많이 들어갔어요. 쪽파는 파란 부분은 두부전할 때 쓰고 흰부분 남긴 것을 썼답니다. 두부는 부침두부보다 찌개용 부드러운 두부가 좋아요.

밥이 어느 정도 푹 퍼지고 국물이 졸아들었으면 두부를 손으로 으깨서 넣어주세요. 밥새우도 넣어주고요.

이때 죽이 너무 묽다 싶으면 가스불의 세기를 올려 수분을 증발시켜 걸쭉하게 만들어주세요. 죽의 농도는 보아가면서 적당히 조절하시면 됩니다.

수분이 어느 정도 증발되고 죽이 걸쭉해지면 소금간을 하고 마지막에 쪽파를 다져넣어주세요. 죽에 쪽파를 넣으면 파의 향이 은은하니 괜찮아요. 맛이 더 좋아집니다.

밥새우의 구수한 맛과 쪽파의 향. 그리고 부드러운 두부가 잘 어우러져서 먹음직하네요.

밥새우 두부죽이 완성되었어요. 옛날에 건새우를 갈아넣고 죽을 쑨 적이 있었는데요. 밥새우를 넣으니 까끌하지도 않고 부드럽고요. 보기에도 더 이쁘고 좋네요. 아이들 이유식으로도 수험생 야식으로도 좋겠어요. 그쵸? 죽은 소화도 잘 되고 양이 푸짐한 것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서 참 좋답니다.

두부죽 관련 상품

등록일 : 2008-11-17 수정일 : 2015-09-0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포토 리뷰 3

요리 후기 5

이힛 2017-09-07 14:32:58

감기 걸려서 직접 해먹었는데 대파가 들어가서 그런지 향도, 시각적으로 보기에도 정말 예쁘고 부드러워서 삼키기도 참 안성맞춤라서 너무좋았어요~ 맛있는 레시피 감사드려요

정수현(정인맘) 2017-01-18 14:48:12

장염걸린 아이에게 딱이네요~ 부드럽고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maya722 2017-07-17 09:03:43

아가 장염 걸렸는데 잘 해먹였습니다 좋아하더라고요

전체보기

보쌈 맛보장 레시피

1

야식으로 족발,보쌈 고민 이젠 그만.족발맛 나는 보쌈

lee쉐프

5.0(17)
2

:: 돼지고기 보쌈::두부보쌈 / 보쌈김치 노하우 :: 전문점 부럽지않게 보쌈김치만들어서 보쌈만들어먹기 !

지롱이

4.9(16)
3

보쌈

Hobby_Food

4.9(13)
4

무수분 보쌈 만들기 (간단 수육, 집들이)

원슐랭가이드

4.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