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310
부엌
부지깽이나 물 무침 만드는 법 봄나물 부지깽이 삶는 시간
봄을 느끼게 하는 초록 초록한 잎들이 하나둘 올라오는 계절이에요.
부지깽이나물이라고 다들 아시나요? 저는 그동안 울릉도 취나물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부산 시가에서도 집에서 먹을 만큼 농사를 지으시는데, 봄이 되면 부지깽이나물도 함께 재배해 일 년 먹을 양을 말려 두시더라고요.
그래서 택배로 부지깽이 잎들이 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향긋한 부지깽이나물을 무쳐보았어요
부지깽이 줄기 끝이 지저분하거나 두꺼운 부분이 있다면 제거해 주세요.
저는 이미 말끔하게 손질된 상태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노지에서 자란 부지깽이라 흙이 묻어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잠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씻어내는 과정을 4~5번 정도 반복해 주었습니다.
하우스에서 재배한 부지깽이라면 상태를 보면서 가볍게 씻어주시면 됩니다.
냄비에 나물을 데칠 물을 넉넉하게 넣고 소금을 소량 넣어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부지깽이를 넣어줍니다.
보통 2분 내외로 데치면 되는데, 저는 노지 부지깽이라 조금 더 부드러운 식감을 원해 3~4분 정도 삶아주었어요.
데친 후에는 소쿠리에 건져 찬물에 헹궈주세요.
물기를 꼭 짜낸 부지깽이에 국간장, 들기름, 깨를 넣어 가볍게 무쳐주세요.
부지깽이 나물은 쌉싸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매력이라 양념을 최소화해 부지깽이 본연의 맛을 느끼며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봄이 오면 이렇게 초록 초록한 나물 한 접시만으로도 식탁이 한층 더 싱그러워지는 것 같아요.제철에만 느낄 수 있는 봄나물의 향긋함, 부지깽이나물로 봄의 맛을 한번 즐겨보세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