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중에서도 섬초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전남 신안 지역에서 품종 개량된 시금치를 부르는 말이며
10월 말~3월까지 겨울이 체절이지요
해풍을 맞고 자란 섬초는 일반 시금치에 비해 길이는 짧고
핑크 뿌리 색으로 단맛이 좋아요
시금치의 수산 성분이 결석을 만든다고 하는데 참깨가 이것을 막아주며
참깨의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E 등 영양 보안이 된다
좋은 시금치는 잎이 두껍고 풍성하며 표면에 윤기가 돌고
잎이 너무 넓거나 길게 자라있는 것 꽃대가 올라온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줄기에 물기가 많고 만졌을 때 단단한 느낌이 나는 것이 싱싱한 시금치다
뿌리는 붉은색이 선명하고 줄기 아랫부분까지
고루 잘 퍼져 있는 것이 좋은 상품이다
시든 잎을 떼어내고 핑크색 뿌리도 칼로 살살 긁어낸 다음
포기가 큰 것은 4등분 하고 작은 것은 2등분 한 다음 물에 5분 정도 담가 놓아요
물에 잠시 담가놓아 시금치에 붙어있는 먼지나 흙이 떨어진 다음
흐르는 물에 2~3번 씻어 건져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굵은소금 1큰술을 넣고 소금을 녹인 다음 시금치를 넣고
시금치가 푹 잠기게 눌러주고 아래위를 뒤집어 가며 30~40초 정도 골고루 데쳐줍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나물을 만들었을 때 식감이 없고 무르고 맛이 떨어져요
데치는 시간은 불의 사양이나 시금치의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시금치를 한 가닥 꺼내서 만져보거나 먹어보면서 원하는 식감이 되었을 때 건져줍니다
찬물에 재빨리 헹구고 흐르는 물에 헹구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저는 넉넉한 양을 데친 후 시금치국도 끓였어요
데친 시금치는 양손으로 지그시 눌러 물기를 제거해 주는데
너무 꽉 비틀어짜면 나물을 만들었을 때 촉촉함이 없고 푸석하고
그렇다고 물기가 너무 많이 남아있으면 양념이 흘러내리고
시간이 지나면 싱거워지고 맛이 떨어져요
적당하게 수분이 살짝 남아있는 상태가 되도록 짠 다음
도마에 올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거나 포기를 떼어서 준비한 다음 볼에 담았어요
대파는 길이로 반을 자른 다음 송송 썰어줍니다
볼에 담긴 시금치에 대파 다짐을 넣고 다진 마늘 0.5큰술과 국간장 1큰술을 넣어줍니다
감칠맛을 주는 참치 액 0.5큰술을 넣고
참기름 1큰술과 통깨는 갈아서 넣어줍니다
참치 액 대신 기호에 따라 원하는 액젓을 넣어주면 됩니다
양념이 골고루 잘 섞일 수 있도록 훌훌 털어가며
살살 버무려줍니다
끓이는 요리는 참기름은 불을 끄고 마지막에 넣는데요
나물 무침은 상황에 따라 양념에 같이 넣어 무쳐도 상관없더라고요
고소하면서 달큼하고 맛있는 시금치나물이 완성되었는데요
원하는 그릇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줍니다
파릇파릇한 시금치나물 시금치나물 무침이
먹음직스럽고 싱그러움에 입맛을 돋우어주는 집 반찬입니다
시금치는 비타민A, B, C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는 채소로
녹황색채소에서 발견되는 비타민A인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다른 채소에 비해 월등히 높다
베타카로틴은 암세포가 생성되거나 번식하려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100g당 30 kcal로 나물 반찬이나 국을 끓여 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뭘 먹지? 고민되신다고요
지금 제철인 시금치 요리 시금치나물은 어떠실지요
맛있는 나물 반찬 만들기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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