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들기름 1큰술을 넣고 남겨놓은 대파를 넣어 섞어주면
건호박나물볶음 말린 호박나물볶음 완성입니다
간을 보고 간이 부족하면 간장보다는 고운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추어주면 되는데
저는 간아 싱겁지도 짜지도 않아 소금 추가는 하지 않았어요
기호에 따라 들기름 대신 참기름을 통깨 대신 들깨가루를
참치 액 대신 다른 액젓이나 국간 장만을 사용해도 되지만
참치 액을 조금 넣어 감칠맛을 주었어요
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조금 뿌려주면 되는데요
꼬들꼬들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은 호박고지나물 건호박나물볶음
보름나물 모두가 맛있지만 특히 호박나물볶음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저는 어제 호박나물과 토란대를 볶았는데 모두가 밥도둑이더라고요
3월 3일이 정월대보름인데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설날이 지나고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지요
대보름에는 오곡밥을 지어먹으며 아침 일찍 부럼이라고 하는 껍질이 단단한
호두와 땅콩 등을 깨물어서 마당에 버리는 풍습이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일 년 내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꼬들꼬들하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호박고지나물
젓가락이 멈추기를 싫어하네요
오곡밥과 나물은 3월 2일 날 저녁에 먹고 있지요
예전에는 아홉 가지 나물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나물 몇 가지만이라도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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