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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브린마켓
샐러드처럼 가벼운::토마토김치
퇴근길에 잠깐 농협에 들렀다가
가격이 너무 착한 잘 익은 완숙 토마토를 발견했어요.
그냥 지나치기엔 상태도 너무 좋아 보여서
망설임 없이 한 봉지 집어 왔습니다.
“토마토 김치를 해 먹으면 맛있다”는 이야기가 떠올라
이것저것 레시피를 찾아보다
제 스타일로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과연 토마토로 만든 김치는 어떤 맛일지—
조금은 낯설지만, 그래서 더 기대되는
레시피 소개 해 봅니다.
토마토는 깨끗이 씻은 뒤
크기에 따라 개당 8~10등분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볼에 담아 준비합니다.
토마토 3개
양파 반 개를 숭덩숭덩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토마토가 담긴 볼에 함께 넣어줍니다.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를 송송 썰어 볼에 넣고,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향에 맞게 양을 가감해 주세요.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2t, 참치액젓 3t
올리고당 2t, 올리브유 3t
참깨 1t
양념을 한 번에 넣고 양념해 주세요.
올리브유 대신 참기름을 사용해도 좋고,
올리고당은 설탕이나
매실청으로 바꿔 사용해도 됩니다.
고춧가루 2t, 참치액젓 3t 올리고당 2t, 올리브유 3t 참깨 1t
올리브유대신 참기름, 올리고당 대신 매실액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살살 버무려 간이 잘 배이도록 해주면
토마토에서 수분이 나와
따로 물을 넣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국물이 생겨요.
토마토김치는 무쳐서 바로 먹는 것이 맛있어요.
적어도 1~2일 내에 소진해 주세요.
토마토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질겨질 수 있어요.
토마토 특유의 산미와
양념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김치 맛은 나지만 전혀 무겁지 않은,
아주 매력적인 맛입니다.
아삭아삭하면서도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지고,
처음엔 간이 있는 듯하다가
먹다 보면 어느새 샐러드 같은 느낌도 들어요.
밥 반찬으로도 잘 어울리지만,
식전에 가볍게 즐기는
에피타이저로도 좋은 메뉴입니다.
식단할 때는 닭가슴살 1개에 토마토 1개
분량으로 곁들여 먹어도 좋아요.
발효 김치처럼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고추와 양파 덕분에 끝맛이
개운해서 다이어트 중에도 잘 어울려요.
이번에 산 완숙 토마토는
토마토김치로 해 먹다 보니
금세 다 소진했어요.
다음번엔 부모님 뵈러 갈 때
한 번 만들어서 가져가 보려고 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