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래는 손질이 잘 돼 나오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이물질이 있을 수 있어요.
흐르는 물에 2~3번 헹궈서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물기를 제거한 후 1cm 길이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파래가 길면 식감이 거칠어요.
무는 채칼로 최대한 얇게 채썰어 주세요.
너무 두꺼우면 익히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니 감자채칼로 썰면 딱 좋아요.
저는 청양고추 1개도 다져 넣었어요.
부침개에 청양고추를 넣으면 매운맛보다는 기름기를 깔끔하게 잡아줘서 느끼함이 줄어들어요.
청양고추는 개인 취향에 따라 준비해 줍니다.
믹싱볼에 재료를 모두 담고 소금 1작은술, 부침가루 1컵(180ml), 튀김가루 1컵(180ml), 탄산수 250ml를 넣고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물 대신 탄산수를 넣으면 부침개가 더 바싹거리고 파래 특유의 비린맛이 잡힙니다.
반죽이 완성됐으니 이제 구워볼게요.
중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 3큰술을 넣어줍니다.
불이 약하면 무가 오버쿡 돼서 식감이 물컹거리니 중불 이상으로 구워주세요.
무 파래전은 크게 한판 굽는것보다 이렇게 한 입 사이즈로 굽는게 더 식감이 좋아요.
약 1분간 구운 후 뒤집어 줍니다.
그리고 반대면도 1분간 구운 다음 다시 뒤집어서 30초간 구워주면 양면이 살짝 갈색빛이 나면서 맛있게 익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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