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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

감기에 좋은 초간단 모과차 만드는법 모과 먹는법 모과청 만들기

감기에 좋은 모과청, 모과차 만들었어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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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는 껍질째 사용할 거라서
먼저 베이킹 소다를 뿌려
깨끗이 씻어주었어요
깨끗이 씻은 다음
끓는 물에 1 분 정도 데쳐 줍니다.
그럼 소독도 되고
초록색이던 것이 노랗게 되고
살짝 연해져서 자르기 쉽답니다.
데친 뒤 반으로 자르고
손질하기 쉽게
다시 잘라 4 등분했어요.
가운데 씨 부분은 파내고
벌레 먹은 것도 제거하고
껍질 쪽에 멍든 것도
속까지 변색되어서 잘라냈어요.
깨끗하게 손질했는데요.
못 먹는 씨 부분과
벌레 먹고 상한 부분이 많아
버려지는 게 더 많네요.
칼을 이용해서 얇게 썰고
다시 가늘게 채 썰어 주었어요.
모과는 다른 과일에 비해서
수분이 적은 편이라
되도록이면 가늘게 썰어 주는 게
수분도, 좋은 성분도 잘 나오겠지요.
채 썰고 나니
500g 정도 되네요.
채 썬 것 500g에
설탕 300g과 올리고당 200g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고
설탕이 완전히 녹도록 실온에 두고
중간중간 섞어 가며
잘 녹도록 섞어 주었어요.

청은 주로 재료와 설탕의 비율을 1 대 1, 동량으로 하는데요. ​ 다른 과일에 비해 수분이 적어서 설탕만 넣지 않고 올리고당을 섞었어요.

설탕과 올리고당을 섞었으면
녹을 때까지 두는데요.
설탕이 녹을 때까지
중간중간 섞어 줍니다.

섞은 다음 바로 병에 담으면 나중에 설탕을 녹여주기 위해 또 섞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볼에 두고 다 녹을 때까지 뒀다가 병에 투입할 거랍니다. ​

설탕 올리고당을 넣어 섞은 다음
5시간 정도 뒤에 보니
설탕은 완전히 녹고
물이 많이 생겼네요.

굳이 5 시간이 지나지 않아도 설탕이 다 녹으면 병에 담아도 된답니다. ​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주고
위에는 각각 설탕 2 큰술씩 넣어
살짝 덮어줍니다.
이렇게 설탕으로 덮어 공기를 차단하면
곰팡이 피지 않고 괜찮답니다.
팁-주의사항
1. 모과를 물에 1 분 데치면 소독도 되고
빛깔이 더 노랗게 돼요.
2. 수분이 적어 설탕만 넣지 않고
올리고당을 섞어요.
3. 완성된 청 위에 설탕을 덮어두면
곰팡이가 피지 않아요.

등록일 : 2025-11-06 수정일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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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동그랑

딸,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엄마 집밥을 좋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https://m.blog.naver.com/kh218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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