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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이궁

아식한 양배추 김치 만드는 법 양배추 겉절이 양념 레시피

양배추를 삶아 강된장에 쌈싸서 먹어도 기가 막히고,

가늘게 채썰어서 돈까스와 같이 샐러드로 맛을 봐도 기가 막히고,

채썬 양배추를 가지고 토스트를 만들어 맛을 봐도 기가 막힌데, 이번에는 양배추를 가지고 김치를 담가 봤어요.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양배추 김치레시피예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양배추 1통 1kg , 부추 73g , 쪽파 91g , 천일염 7큰술
[양념]
찬밥 2큰술 , 고춧가루 5큰술 , 멸치액젓 4큰술 , 새우젓 2큰술 , 매실액 2큰술 , 통마늘 16개 , 뉴수가 1/3큰술 , 물 3큰술 , 홍고추 5개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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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1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양배추가 잠길정도(2.1L)의 물을 넣고 천일염 7큰술을 풀어 주세요.
양배추를 넣고 한시간 절여 줬어요.
쪽파와 부추는 3cm 길이로 잘라주고,
홍고추는 믹서에 갈을 예정이라서 듬성듬성 잘라 줬어요.
믹서기에 홍고추 10개, 찬밥 2큰술, 새우젓 2큰술, 멸치액젓 4큰술, 통마늘 16알 , 매실액 2큰술, 물 3큰술을 곱게 갈아 줬어요.
곱게 갈린 양념에 고춧가루 5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
한시간 절인 양배추를 흐르는 물에 한번 씨어 준뒤 채반에 받쳐 5분간 물기를 빼줬어요.
* 양배추를 꺽어서 꺽이지 않고 낭창낭창하면 잘 절여 진거랍니다.
양념과 썰어 놓은 쪽파와 부추, 양배추를 준비된 대아에 넣고, 양념이 고루 잘 베이도록 섞어주면 양배추 김치는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5-10-18 수정일 :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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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에궁이궁

https://m.blog.naver.com/sun8774 소소한 일상을 소개하고 여러 요리 만들기를 시도하고 있는 요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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