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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가 서울 토박이셔서
어려서 부터 오이지,짠지는 여름 단골 반찬 이었어요~
어려서 부터 개운한 반찬인줄은 알고 쭉 먹었지만
나이 먹고보니 정말로 이만하게 개운한 반찬이 없답니다.
더위에 입맛없는 이때~
제입맛 찾아준 짠지오이냉국입니다.
짠지냉국
세상개운한 반찬 짠지
짠지냉국 만드는법 레시피
짠지, 생수,얼음
식초1, 파 조금, 고추가루 조금,
무짠지
어려서 엄마가 담구는 짠지 먹다가
나이들어 담가 먹었는데
지난 김장철에 뭐하느라 못담갔다죠~
오일 전통장에 가면
아주머니 들이 집에서 담군 짠지
몇개씩 가지고 나와서 팝니다.
두개 사가지고 왔다죠~
나박 나박 썰어요~
미리 다 설어 놓지않고
반정도만 썰어서 담아서 먹고
나머지는 토박내서 냉장보관했다
다 먹으면 또 썰어요!
막 썰은 거 먹어보면
엄청 짭니다.
물에 두세번 헹구고
통에 담고 생수 잘박하게 부어요~
식초 넣고~
고추가루 조금, 대파 파란부분 쫑쫑~
두~세번 상에 낼 정도입니다.
요 짠지는 유리그릇에 담아내야 보기에도 시원하죠~
얼음도 띄우고~
상에 내면
무는 아작아작 짭쪼름
국물은 짭쪼름 시원 하니 개운~
무짠지
어려선 지금 처럼 맛나지않았던듯~
그냥 깔끔한 반찬 정도~
근데~ 지금은 이만큼 개운하고 깔끔한 반찬이 없답니다.
채썰어서 물에 뛰워도 되구요~
오늘뭐먹지? 세상 개운한 반찬
무짠지 짠지무 냉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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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9-25 수정일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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