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소고기감자근대진밥, 닭고기양파새송이버섯진밥, 달걀당근아스파라거스진밥
재료를 각각 준비해주었습니다.
소고기는 60g을 넣고 물의 양은 조금 줄여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쌀은 230g 사용하였습니다.
물은 한 메뉴당 200g씩으로 줄여주었습니다.
이렇게 각 재료들을 모두 넣어주었습니다.
먼저 이유식 모드로 60분 돌려주었습니다.
60분 후 모습입니다.
아직 고기류의 큐브들은 풀어지지 않았어요.
큐브가 풀어지도록 바닥까지 잘 저어서 전반적으로 섞어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이유식 모드로 60분 돌려주었습니다.
60분이 지나니깐 수분이 많이 없어졌어요.
달걀 들어간 것은 계란찜 비주얼이네요 ㅎㅎ
닭고기양파새송이버섯진밥은 한 끼당 121g 전 후 나왔구요
소고기감자근대진밥은 한 끼당 135g 전 후 나왔습니다.
달걀당근아스파라거스진밥도 한 끼당 평균 132g 전 후 나왔네요
닭고기양파새송이버섯진밥은 부드러운 양파와 새송이버섯의 식감이 괜찮더라구요~
소고기감자근대진밥은 이번에 특히 소고기 양이 두 배가 되어서 소고기의 진한 맛이 좋더구요.
달걀당근아스파라거스진밥은 당근과 아스파라거스의 색감의 조화가 좋았고 달걀이 계란찜 수준으로 되긴 했는데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주변 조언을 받아 물 양을 좀 줄이고 소고기 양은 늘리긴 했는데 전반적인 이유식 양이 확 줄어서
결국 아기가 먹었던 양이 있던지라 너무 적어서 3일치를 2일치로 다시 합쳐서 나눠졌네요 ㅠㅠ
앞으로 그냥 소고기 양만 30g 에서 60g으로 올리고 물의 양은 그냥 제가 하던 데로 하는게 맞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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