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가루 150g,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 25g,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소금 한 꼬집
볼에 넣고 섞은 뒤 체에 내려 덩어리 없이 준비해 주세요.
체에 내려 덩어리 없이 준비하면 반죽이 훨씬 부드러워져요.
무가당 그릭요거트 60g, 올리브오일 20g(약 2큰술)
달걀 1개, 스테비아 설탕 60~70g, 바닐라 익스트랙 약간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스테비아 설탕 적당히 단맛은 60g, 조금 더 달콤하게는 70g
액체 혼합물을 가루 재료에 넣고 자르듯 섞은 뒤,
다크초콜릿을 넣고 가볍게 섞어 마무리해 주세요.
버터가 들어가지 않아 반죽이 퍼지기 쉬우니,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두면 모양이 안정돼요.
한 스푼 기준 2~2.5cm 정도로 올려주세요.
너무 얇으면 바삭하지만 딱딱하고 쉽게 탈 수 있어요.
저는 조금 큼직하게 만들어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게 즐겼어요.
유산지를 깐 오븐 팬에 반죽을 올리고, 170도 예열된 오븐에서 12~14분 구워주세요.
오븐에서 꺼낸 후 팬 위에서 5분 정도 먼저 식혀 쿠키 모양을 안정시켜 주세요.
그다음 쿠키망으로 옮겨 완전히 식히면 아래쪽까지 바삭함이 살아나요.
이 과정만 거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쿠키를 즐길 수 있어요.
바삭하고 촉촉한 아몬드 초코쿠키 완성
아이도 한입 먹더니 자꾸 손이 가는 맛이래요.
우유 한 잔과 함께 즐기면 더 맛있고, 군것질 생각날 때 달달함은 채우면서
칼로리는 낮춘 아몬드 가루 초코쿠키 한번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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