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레시피는 저희 아이가 이앓이 하면서
이유식을 완전히 거부 했어요.
쌀 입자를 다시 초기로 돌아가서 해줘도
중기, 후기 나눠서 다시 다 해줘도 먹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밥을 거부 하는건가 하는 생각으로
밥 대신 파스타, 면 등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있어요.
보기엔 큰 재료도 없고 조리 과정도 간단하지만
아이가 하루 아침에 넙죽 넙죽 받아 먹기도 하고
정말 싹싹 긁어서 먹더라구요.
엄마는 너무 기분 좋구요. 저희 아이와 같이 밥을 거부 하거나 이유식, 유아식을 거부하는 아이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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