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먹고 남은 초당옥수수 한 개! 냄비에 쩌먹긴 귀찮고 전자레인지 활용해서 간단하게 쩌볼께요 1개 기준 딱 3분이면 충분해요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접시에 물기가 촉촉하게 남은 초당옥수수를 올린 후 뚜껑을 덮고 900w 기준 3분 돌렸어요 *뚜껑이 없다면 랩을 씌워 포크로 구멍을 몇 군데 뚫은 후 돌려주셔도 됩니다
잘 익은 초당옥수수는 충분히 식혀준 후 3등분으로 잘라주세요 급한 마음에 손으로 나눴다가 뜨거워 죽는줄요 ㅎㅎ
프라이팬에 버터 반 스푼을 먼저 녹여주고요(불은 중약불 유지했어요) 마요네즈 0.7스푼, 설탕 0.3스푼 넣어준 후 잘 섞어주세요
소스가 잘 섞이면 옥수수를 넣고 뒹굴뒹굴하며 골고루 묻혀주세요
버터는 금방 탈 수 있으니 조심하면서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구워줍니다
마무리에는 고춧가루와 파슬리가루를 약간 뿌려주면 훨씬 더 먹음직스러워요 매콤한 맛이 더해져 더 맛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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