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열어보니 내캉 친한 형님의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무말랭이가 눈에 띄었다 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무말랭이.. 특히 형님의 어머님이 손수 무를 말리고 만들어주시는 깊은 맛의 무말랭이를 참으로 좋아하는데... 아직 남아있는 줄도 몰랐네~~;;;; (그래서 청도할매김밥으로 메뉴 결정)
무말랭이를 가위를 잘게 잘게 잘라준다 도마에 올려 칼로 잘게 다질 수도 있지만.. 도마에 물드는 게 싫어서 가위로 부지런히 잘라준다
짜쟌~~ 청도할매김밥의 창시자 할매의 손맛을 따라갈 순 없겠지만.. 그래도 가끔 할매김밥의 맛이 그리울 때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오륙도아쟈씨김밥 완성! 이제 머시마들 불러서 "잡쏴~~~~~~~~~" "오늘도 추억의 청도할매김밥의 대리만족 아빠표 '청도할매김밥'으로 맛있게 촵촵촵~~~~~~~~~" *청도할매김밥은 마니 매우니 맵찔이분들은 조심하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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