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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들기 / 중멸치볶음 여름밑반찬
과육이 얇아 부드럽고 아삭하면서 매운맛과 은은한 단맛의 조화로 멸치와 함께 조리하면 조화를 잘 이루는 감칠맛에 맛 좋은 밑반찬으로 제격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좋은 여름 밑반찬으로 좋아요. 단짠의 기본양념만으로 멸치의 고소함과 고추의 알싸함 더해 입맛 돋우는 기본 반찬메뉴로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 주고 있는 저희 집 단골 메뉴랍니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 쉽게 휘리릭 완성할 수 있어요. 냉동실에 보관 중이던 중멸치 냉장고 털이 메뉴로 마른 팬에 먼저 볶아 수분과 비릿 맛 날려주고요. 부드럽게 살짝 데쳐낸 고추에 간장 양념 먼저 입혀 준 뒤 멸치와 볶아야 짜지 않고 고루 간이 잘 배게 볶을 수 있어요. 통마늘이 있다면 먼저 볶아 마늘 향미 올려준 뒤 나머지 재료 넣고 볶는데요. 오늘은 따로 편마늘을 활용하지 않고 양념재료에 다진마늘 함께 넣고 볶아내는 레시피로 만들었답니다. 풍미 가득 살려 단짠의 양념으로 맛있게 만든 별미 밑반찬 메뉴로 멸치반찬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준비한 간장 양념장도 모두 부어줍니다. 세지 않은 중불에서 양념이 고루 섞일 정도로 2분가량만 고루 볶아주도록 해요.
이때 보다 부드럽고 윤기나게 만들기 위해 식용유 한두 큰술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불을 끄고 참기름 2바퀴가량 둘러주고 깨도 적당량 뿌려 고소하게 마무리합니다.
바로 먹어도 좋고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좋은 여름별미반찬 완성입니다.윤기 가득하여 푸릇한 채소와 짭조름한 멸치의 조화로 맛있게 완성했습니다. 잔멸치 볶음 메뉴로 아이들을 위해 자주 하지만 이렇게 씹히는 맛 극대화하여 고소하게 섭취할 수 있는 중멸치 볶음엔 이렇게 고추와 함께하면 참 별미에요.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채소인 꽈리 반찬으로 보관이 어렵지 않고 두고 먹어도 좋은 든든한 밑반찬 메뉴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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