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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밥상

남은 치킨 또띠아 랩 롤 요리 간식

프라이드치킨이 남았다고?? ​ 어떻게 남을 수가 있지... 하겠지만.. 가끔씩 치킨이 남는 경우가 있다. ​ 에어프라이어에 데워서 먹기도 하지만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나온 닭을 데우면 살이 약간 퍽퍽해지는 경우가 있다. 치킨만 데워서 먹기에는 수분이 빠져서 퍽퍽하니깐~~ 야채의 힘을 빌리는 것도 방법이다. ​ 남은 치킨의 살을 발라서 야채와 함께 돌돌돌 싸 먹는 [ 치킨또띠아랩 ] ​ 아삭아삭 새로운 맛과 새로운 메뉴가 된다. ​
1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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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에 넣어서 냉장 보관을 하고 있던 먹다가 남은 치킨
삼덕치킨이라고 옛날 느낌의 가마솥 통닭이다. 프랜차이즈 치킨은 돌아가면서 먹는 것이 맛있다. 주로 교촌, bhc, 60계, 삼덕, bbq 이렇게 돌아가면서 먹는데 나름 맛과 스타일이 다르다.
에어프라이어를 처음에는 바스켓에 재료를 바로 넣어서 작동을 시켰는데 바스켓을 닦는 것이 일이라서 내열유리용기에 담아준 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니깐 설거지를 하기가 더욱 수월하다.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에서 치킨이 따뜻해지는 사이에 오이를 열심히 채 썰어준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오이 손질법

당근도 채를 썰어주고

당근 손질법

파프리카도 채 썰어서 준비한다.

파프리카 손질법

데워져서 나온 치킨!!
퍽퍽살이 많이 없네.. 목살을 뜯어서 싸 먹자니.. 먹을 것이 없고.. 퍽퍽살 한 개를 뼈를 발라준다.

또띠아를 샌드위치 포장지 위에서 작업을 하면 편하다.
타르타르 소스를 발라주고

버터나이프

양상추를 깔아준다.
그리고 치킨을 올려주고
당근을 올려주고
파프리카도 올려준다. 또띠아랩을 만들 때는 채소를 가늘게 썰어주는 것이 예쁘다. 적양배추를 넣으면 확실히 샌드위치가 예뻐진다
오이도 넣어주면 끝~!!! 더 넣고 싶다면 넣어도 좋다.
포장지를 당겨가면서 돌돌 말아준다.

유산지

샌드위치 포장을 할 때 물레방아 스티커는 필수~!!
꽁꽁 붙여주고 비스듬하게 잘라준다.
오잉??? 치킨이 안 보이네.... 참... 당황스럽다. 샌드위치를 반으로 잘랐을 때 내가 원하는 단면이 안 나오면.. 정말 당황스럽다.
팁-주의사항
멕시코 김밥인 또띠아랩~!! 또띠아가 허용되는 한, 내가 잘 말 수 있는 실력이 되는 한... 이것저것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맛있어지는~!! 또띠아랩이다.

등록일 : 2025-06-11 수정일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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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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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인플루언서 @평화밥상 입니다. 집밥과 홈베이킹. 제과 제빵기능사 보유. 평화로운 한 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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