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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부추 어묵 잡채 레시피 / 간단잡채 만들기 / 불지 않는 잡채
잡채라고 하면 손이 많이 가는 재료 준비과정이 많아 명절이나 잔치 요리라고 여기기 쉬운데요. 사실 나물을 따로 데쳐 무치고 고기 양념하여 따로 볶는 과정 하나하나 거치면 손이 많이 가는 메뉴인 건 사실이에요. ^^; 하지만 재료를 조금만 바꾸면 조리과정이 훨씬 간단해지면서 제철의 채소로 만들기 때문에 영양과 신선함을 극대화하면서 오히려 훨씬 맛있는 잡.채로 만들어낼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조물조물 간장 밑간 양념하여 볶아야 하는 고기 대신에 어묵을 활용하면 쫄깃한 맛에 더 감칠맛 나게 드실 수 있고요. 푸른 채소로 데쳐서 양념해 무쳐야 하는 시금치 대신에 씻어 썰어 마지막에 툭 넣기만 하면 되는 부추로 대체해 주면 이것만으로도 훨씬 손쉬운 간단잡채로 완성할 수 있답니다. 요즘 파프리카가 가격이 많이 저렴해지면서 과육이 단단하며 신선하게 많이 나오더라고요. 신선한 맛도 좋지만 다양한 색으로 보기에도 알록달록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주는 파프리카도 준비했어요. 따로 재료 하나하나 볶거나 무칠 필요 없이 원팬 하나로 휘리릭 볶아 간장 양념한 당면과 함께 휘리릭 버무려내면 뚝딱 끝인 황금 레시피랍니다. 또한 두고 먹어도 불지 않으며 쫄깃한 면발 상태 그대로 유지하여 금방 만든 것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소개해 드리니 쉽고 간단하게 이 방법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참기름 3큰술, 깨도 충분히 넣어주세요. 이렇게 건강한 기름 소량만 넣어도 윤기 충분히 흐르면서 쫄깃하게 만들 수 있어요.
고루 잘 섞어주면 간단 잡채 맛있게 완성입니다. 고기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어서 감탄하실 거예요. ㅎㅎ 명절이나 생일이 아니어도 먹고 싶은 때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황금 레시피랍니다. 면발이 불지 않고 탱글 하면서 적당한 단짠의 맛으로 밥반찬으로는 물론 잡채밥 등 두고 나중에 활용하기에도 좋아 한번 만들면 세상 든든합니다.ㅎㅎ 특히 아이들도 너무 잘 먹어요. 부추를 비롯해 파프리카, 양파 등 요즘 너무나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는 제철 채소 가득 활용하니 저는 개인적으로 당면보다 맛있게 즐겼습니다. ^^ 양파도 요즘 햇상품이 나와 그 자체로 얼마나 달큼한지 몰라요. 팬 하나로 뚝딱 완성하는 부재료 푸짐하게 준비해 고명 가득한 잡채로 공휴일과 주말 한주 온 가족 든든한 별미 메뉴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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