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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오이부추김치 레시피 / 오이김치 / 오이무침 만드는 법
여름이 다가오니 제철인 오이도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아삭아삭한 식감에 수분이 가득하여 수분을 잃기 쉬운 여름철 시원한 메뉴로 만들기 좋은 식재료에요. 바로 먹을 수 있는 매콤한 무침을 기본으로 이때 만들어 두고 일 년 내내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저장 반찬인 장아찌, 새콤달콤 피클 등 요즘 줄지어 제가 만들고 있는 맛보장 오이요리들 입니다.ㅎㅎ 오랜 시간 두고 먹는 것보다 2~3일 내에 드시는 것을 추천하기에 2~3개 양으로 담는 것을 추천하고요. 한창 나오고 있는 백오이를 사용했어요. 단품으로는 물론이거니와 다양한 제철 채소들과 곁들이면 더 맛과 풍미가 더해지기에 오늘은 천연 자양강장제라 불릴 정도로 영양가 높은 부추와 함께 휘리릭 무쳐 냈어요. 부추는 그 자체로 새콤달콤한 즉석 무침으로 만들어도 맛있기에 이렇게 아삭아삭한 오.이와 조합하면 더 풍미와 맛을 살리는 반찬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오이무침으로 만들 땐 따로 절이지 않고 만들지만 오늘은 양을 조금 더 준비해 수분을 잡고 아삭아삭한 식감 살려 가볍게 절여 만들도록 합니다. 만들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는 양념 쏙 밴 겉절이 메뉴로 후다닥 완성하는 오이부추김치 담그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가볍게 고루 양념이 무쳐지도록 살살 버무려 완성합니다. 즉석에서 바로 먹을 수 있기에 매콤 달콤한 맛을 취향껏 조절해 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달콤한 맛 더하고자 한다면 매실액을 소량 더 넣어주어도 좋고요. 매실액 대신 설탕 한 큰술로 대체해 넣어주셔도 됩니다. 맛보며 하나둘 집어먹다 보니 밥과 함께 먹기도 전에 훅 줄어들었어요. ㅎㅎ 일반 밑반찬으로 즐겨도 좋고 고기와 함께 상큼하게 곁들여도 꿀맛입니다. 여름철 딱 제격인 수분 가득 시원한 요리에요. 겉절이 무침류로 숙성시키지 않고 바로 먹는 것이기에 새콤달콤한 양념 맛 취향껏 맞춰 재료 추가해 무쳐도 좋습니다. 또한 한창 나오고 있는 달큼한 햇양파를 추가해도 좋으니 다가오는 주말 고기 요리 등 메인메뉴와 함께 깔끔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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