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오렌지의 경우, 운송 과정 중 부패 방지를 위해 농약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어요. 국내산도 재배시 일부 사용되지만, 대부분 수확 전 일정 기간이 지나며 분해됩니다. 또한 대부분 보관 중 수분 증발 과 곰팡이 방지를 위해 식용 왁스를 입혀 유통됩니다. 이 왁스는 대체로 인체에 무해한 성분이지만 잘 세척하는 것이 좋아요. 베이킹 소다를 오렌지에 묻혀 문질러 닦고, 물에도 베이킹 소다를 풀어서 세척합니다. 그런 다음 찬물에 여러 번 헹궈줍니다. 베이킹 소다가 없는 분은 식초를 넣어 세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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