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양배추 브로콜리
된장 무침 양념 레시피
한정식집 반찬
냉장고에 남아있던 데친 브로콜리 가끔 생기지요?
먹을까 말까? 그냥 버릴까 고민 되는 순간도 있구요. 저만 그런가요?
매일 먹어도 좋은 양배추와 브로콜리의 콜라보 흔한 초장이 아니라 된장으로 만들면 담백하게 맛있어요. 한정식집 고급반찬 느낌?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료
브로콜리 85 g
양배추 80 g
된장 1/2 T
매실액 2T
참깨 1T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재료가 간단해 부담없이 준비할 수 있어요.
단맛과 짠맛도 입맛에 맞게 살짝 가감해 보세요.
m.blog.naver.com
데친 브로콜리가 있어 만들어 보았어요.
양배추만 씻으면 재료준비 완료 입니다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깨끗하게 세척 합니다. 물에 충분히 씻어 주세요.
소금 넣어 데친 브로콜리는 짙은 초록색이 입맛을 돋게 합니다. 남은게 있다면 계란말이에 다져 넣으셔도 좋아요. 줄기쪽도 버리지 않고 꼭 드세요.
믹싱볼에 야채 넣고 양념 넣을 준비를 합니다. 생양배추가 부담이라면 살짝 데쳐 사용해도 좋아요.
냉장고에 자투리 야채가 있으면 넣어주세요. 다양한 색으로 건강한 채소 무침을 만들면 식탁이 더 풍성해 집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의 효능
비타민 C,K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력이 높여주고 소화가 잘 됩니다.
믹싱볼에 된장, 매실액. 참깨를 넣고 섞어주세요
너무 쉬워서 이게 뭐지? 하는 레시피가 아닐까 합니다. 아삭한 양배추와 살짝 데친 브로콜리의 조화는 잘 어울려서 자꾸 자꾸 먹게 되더라고요.
짜지 않게 된장을 많이 넣지 마세요.
매실청은 입맛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야채는 가능하면 싱싱할 때 사용하세요.
재료도 간단하지만 과정도 너무 간단하지요? 반찬이나 샐러드로 드시면 좋겠습니다.
기름으로 볶거나 버터와 우유를 넣어 스프를 만들어도 좋은 두 가지 재료 입니다.
냉장고에 방치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렇게 만들면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추가 하지 않아도 참깨의 고소함이 돋보이는 반찬입니다. 초장으로 먹는것에 질리셨다면 꼭 만들어 보세요.
샐러드로 준비하신다면 파프리카나 데친 당근 토마토 등을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날이 점점 따뜻해 봄이 성큼 다가오는거 같아요. 이웃님들 오늘도 야채와 과일 중간중간 챙겨드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등록일 : 2025-05-05 수정일 : 2025-05-06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