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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홍합 부침개
청양고추 당근 넣은 레시피
미나리 전 레시피
향긋한 미나리는 없던 입맛을 살려 주는 야채지요. 냉동실에 있던 홍합살을 넣어 바다향을 입혔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미나리 부침개 만들어 볼게요.
튀김인가? 전인가? 알 수 없을 정도로 바삭하게 만들어요. 많이 먹게 되는 함정이 있지만 어쩌다는 그래도 되겠지요?
재료
미나리 300
당근 1개
홍합살 200
청양고추 5개
간마늘 2
소금
부침가루 2컵
참치액 2 T
기름 넉넉하게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야채 손질 하기
미나리는 흐르는 물에 이물질과 시든 부분을 살펴가며 여러 번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그리고 먹기 좋게 3~4cm 로 잘라 준비 합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씨를 빼고 작게 다져 주세요. 당근은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생홍합이 젤 맛있지만 자숙이나 냉동 홍합 사용해도 됩니다.
홍합은 부치기 편하게 잘라 사용합니다. 냉동실에 손질 되어 있던 홍합을 사용하니 자르기가 더 편해 좋더라고요.
홍합의 효능
항산화 물질과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칼슘과 마그네슘, 인과 같은 미네랄이 포함 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아연과 비타민 C가 함유 되어 있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반죽하기
마늘은 넉넉하게 넣고 후추와 소금도 넣어 줍니다.
참치액을 넣어 감칠 맛을 더 해 주었어요. 생강이 있다면 생강을 넣어 주셔도 좋아요.
액젓이나 국간장을 넣어보세요.
감칠맛을 더 할수 있어요.
반죽하기
부침가루나 튀김 가루를 반반 섞어주면 더욱 파삭한 반죽을 만들 수 있어요.
찬물이나 얼음물을 넣어 반죽을 오래 치대지 않게 섞어 줍니다. 당근을 많이 넣어 단 맛이 충분해 더욱 맛있는 전을 만들 수 있어요.
예열된 팬에 기름 두르고 바삭하게 부쳐 보세요.
기름을 충분히 넣어 파삭한 맛을 살려 주세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전 입니다. 향긋한 미나리 향이 향긋 합니다.
바로 만들어 뜨거울 때 먹으면 고소한 전요리, 식사로 간식으로 술 안주로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
왜 기름진 음식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을까요?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는 미나리 야채 부침개 푸릇한 색감과 당근색이 입맛을 부릅니다.
등록일 : 2025-05-05 수정일 :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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