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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더운 여름 5분이면 충분한 부추비빔밥 만들기

요즘 부추가 한창 맛있을 때 인데요. 지난 주말 부모님이 오시면서 때마침 부추를 잔뜩 가져다주셨어요. 요즘 날씨도 덥고 습하고 기운도 없어서 입맛이 없었는데 이럴때 저는 부추를 밥에 막 비벼 먹는걸 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부추비빔밥 만들기입니다. 아삭하고 향긋한 부추를 무쳐서 밥이랑 먹으면 한그릇 순삭해요.
1인분 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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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밥을 준비해주시는데요. 부추는 약해서 약한 열기에도 순식간에 익어요. 그래서 부추무침을 올려주기 전에 밥을 살짝 식혀주는게 좋습니다.

완성그릇 , 밥주걱

깨끗하게 손질된 부추는 2.5cm정도의 크기로 썰어줍니다. 밥에 비벼 먹는거라서 너무 크면 먹기 힘들어서 잘게 썰어주는게 좋아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본격적으로 무쳐볼텐데요. 먹었을때 기본적으로 심심하지 않게 맛소금을 한꼬집만 넣어줍니다.

, 스푼

그리고 설탕은 1숟갈 넣어주세요.
상큼한 식초는 2숟갈 넣어줍니다.
진간장은 3숟갈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고춧가루는 2/3숟갈 넣어줍니다.
그리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간을 보시고 입맛에 따라서 양념장을 조절하세요. 입맛에 맞게 되었다면 잠시 3분정도만 이대로 재워둘게요.
다음은 달걀을 구워줄건데요. 팬에 식용유 1숟갈을 넣고 중불로 달궈줍니다.

프라이팬

중불

팬이 달궈지면 달걀을 톡 깨서 넣고 약불로 줄여주세요.

약불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익기에 따라서 프라이를 만들어줍니다.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면 반숙을 하시고 완전히 익은걸 좋아하면 완숙으로 구워주세요.

뒤집개

약불

이제 완성을 해볼까요. 살짝 식혀둔 밥에 부추무침을 듬뿍 올려주세요.
그리고 구워둔 달걀프라이도 올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도 2/3숟갈 뿌려주시면 됩니다.
완성~!
팁-주의사항
부추무침은 간을 보시고 입맛에 따라 양념장을 조절하세요.

등록일 : 2024-07-03 수정일 :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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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몬콩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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