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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기획자

| 소고기 버섯말이 & 꼬마김밥 | 엄마와 함께하는 유아식

아기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엄마로부터 받은 철분이 모두 소진됩니다. 이 때부터 철분이 풍부한 소고기 섭취를 무척 신경쓰게 되죠. 돌 아기와 엄마아빠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쉽고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한 번에 두 가지 요리를 후딱. 만들어낼 수 있어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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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합니다.

키친타올로 꾹꾹 눌러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기둥을 제거한 표고버섯을 잘게 다집니다.
볼에 달걀을 넣고, 포크로 저어 충분히 풀어줍니다.
마른 팬에 다진 소고기를 넣어 볶아줍니다.
고기가 갈색이 되기 시작하면, 다진 버섯을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약불(인덕션2)에 볶은 고기와 버섯을 고르게 펼친 후, 달걀물을 붓고 팬을 둥글리듯 움직여 넓게 퍼뜨립니다.
달걀물이 30%쯤 익기 시작하면, 끝에서부터 조금씩 돌돌 말아올립니다.

완성된 고기말이는 불을 끈 채 뒤집개와 주걱으로 모양을 다듬어 잠시 그대로 두면, 잔열에 모양이 예쁘게 잡혀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낸 고기말이의 자투리를 따로 빼두었다가, 포크로 으깨어 밥을 섞어줍니다.
김 위에 비빔밥을 고르게 펼친 후, 돌돌 말아 먹기 좋은 크기(3등분)로 썰어줍니다.
팁-주의사항
간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원재료 자체가 품고 있는 은근한 감칠맛이 살아있고. 버섯의 풍부한 향과 식감이 소고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어른이 입맛에도 그냥 마냥. 맛있어요. 버섯이 없을 때에는 소고기만으로 완성하기도 하시만, 확실히 버섯이 빠지면 향과 식감이 떨어집니다. 입안에 넣으면 잘 부스러지고 으깨지는 질감이라, 아기가 연달아 두세개를 집어먹어도 괜찮았습니다.

등록일 : 2022-10-29 수정일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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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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