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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기획자

|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 어서와 아보카도는 처음이지?

우리남편 힐링푸드 3위에 빛나는 요리,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입니다. 아보카도 몸에 좋은 건 다 알겠는데, 가까이하기엔 어쩐지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건. 저뿐인가요? 아보카도 초심자도 한 그릇 순삭. 하실거에요. 손님상에 한 그릇 요리로 내어도 근사하겠지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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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를 손질합니다.

가운데에 칼집을 빙. 둘러넣고 손으로 비틀어 분리한 후, 씨와 껍질을 제거합니다. 이 때 아보카도 전용 칼을 하나 구비해 놓으면 훨씬 수월합니다. 스푼을 깊이 넣어 과육을 분리해도 좋지만, 잘 익은 아보카도를 냉장고에 미리 넣어두면 손으로도 쉽게 껍질을 벗겨낼 수 있어요.

아보카도 손질법 레시피

아보카도를 얇게 채 썬 후, 길게 늘렸다 둥글게 말아 꽃 모양을 만듭니다.

냉장고에서 막 꺼내 차가운 상태일 때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온 상태의 아보카도는 작은 힘에도 쉽게 뭉개질 수 있어요.

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마늘을 볶아 향을 냅니다.
햄과 버섯을 넣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달걀 프라이를 합니다.

약불(인덕션 2-3)에 천천히 익히다가, 완전히 익기 전에 불을 꺼 잔열로 익히면 예쁜 반숙 프라이를 만들 수 있어요

접시에 밥 → 햄·버섯 → 달걀프라이 → 아보카도 → 명란 → 참기름 → 후추·참깨 순으로 토핑합니다.
밥 위에 모든 재료를 조금씩. 얹어 맛을 보다가, 한 번에 슥슥 비벼 와구와구 드셔보세요.

기호에 따라 무순과 와사비를 곁들이셔도 좋습니다.

팁-주의사항
맛있는 것들의 맛있는 만남. 명란과 햄이 적당히. 간을 잡아주고, 이 한 접시에 온통 흐드러진 예쁜 색감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올라갑니다.

등록일 : 2022-10-29 수정일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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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라이프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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