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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맘

어묵치즈까스 만들기 홍석천 레시피 생선까스맛이 나요.

방송에서 홍석천님이 한 요리인데 재료도 간단하고 하는 방법도 넘 쉬워서 한번 해보았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먹네요. 꼭 생선까스 같아요. 우리 남편은 술안주로 먹었네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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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2장을 뜨거운 물로 샤워 한번 시켜주세요.
노랑이 치즈를 1장반을 준비했어요.
어묵을 한장 깔고 치즈를 1장 하고 반을 깔아주세요.
테두리부분은 비워주세요.
어묵 한장으로 덮어주세요
파스타면입니다.
몰랐는데 생각보다 단단해요.
바느질 하듯이 위 아래로 꿰매 주세요.
어떻게 파스타면으로 하실 생각을 했는지 역시 유명 세프가 맞네요.
생각보다 잘 부러지지않고 들어가는게 참 신기했어요.
넓게 끼워주세요.
저도 2번 정도 부러졌는데 생각보다 쉬웠어요.
쌀가루입니다.
밀가루 사용하셔도 됩니다.
달걀도 풀어주세요
빵가루입니다. 저는 견과류를 다져서 빵가루에 좀 섞어주었어요.
씹는 맛이 괜찮아요.
매콤한걸 원하시면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어서 섞어도 너무 괜찮을것 같아요. 우리는 아이들이 먹을거라 청양은 넣지않았아요.
쌀가루-달걀-빵가루 순으로 묻혀주세요
기름을 적당히 두른 팬에 넣고 약불에서 익혀주세요.
방송에서는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이 했는데 저는 그냥 굽듯이 했어요.
앞과 뒤로 요렇게 노릇노릇 하게 구워주세요.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것이 파스타면으로 끼웠으니 이것도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씹히는 맛이 너무 좋아요.
간단하고 맛있는 생선맛이 나는 어묵치즈까스 완성입니다.
치즈가 적당히 잘 녹았어요.
치즈를 품고 있는 어묵입니다.
특별히 찍어먹을 소스도 필요없네요.
적당한 간이 되어있는 식재료들이니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치즈와 어묵의 조합이 생각보다 괜찮고 바삭한 생선까스를 먹는 기분입니다.
맛은요.
생선까스 맛이 나는 어묵요리입니다.
그럴것이 어묵을 생선으로 만드니 당연히 생선맛이 나는것 같아요. 생선까스가 먹고 싶을때 아이들한테 해주면 너무 좋아요. 간식으로 너무 좋아요.
토마토무침이랑 함께 먹어요.
어묵과 치즈의 느끼함을 잡아주어서 궁합이 너무 괜찮아요.
아이들도 잘먹고 우리 남편은 술안주로 먹었어요.
간단하지만 폼나는 요리입니다.
팁-주의사항
치즈가 움직이지않게 하기 위해서 어묵 2장을 묶어주어야 되는데 파스파면으로 바느질 하듯이 이어주었어요.

등록일 : 2022-07-30 수정일 :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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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소은맘

늘 아이들에게 엄마집밥을 먹이고 싶어서 주방을 서성이는 주부입니다.https://blog.naver.com/dkel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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