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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구마당근엄마

쥐포볶음 만들기 구워만 먹지말고 밑반찬으로도 만들어요

친구가 만든 일주일반찬을 봤답니다. 거기에 이 쥐포볶음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저는 쥐포 사다놓고 집에서 한잔씩 할때 구워서 안주로만 먹었었어요. 밑반찬 몇가지 만드는김에 안그래도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던 쥐포를 당장 꺼냈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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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포는 가위로 잘라주기.

모양은 취향껏

간장2T, 고추가루1T, 다진마늘1T, 미림2T, 물2T, 통깨 약간 넣고 섞기.
마른팬에 잘라놓은 쥐포를 넣고 노릇노릇해지도록 볶아주기.
팬에 양념 넣고 살짝 부글부글 끓으면

쥐포 볶은 팬에 양념 바로 넣으면됨

쥐포 넣고 섞으며 볶아주기.
마지막에 마요네즈1T, 조청쌀엿1T, 참기름1T 넣고
섞어주면 끝.
완성.
팁-주의사항
1.조청쌀엿 대신 올리고당or물엿 사용가능
2.쥐포볶을때 식용유 없이 마른팬에 볶기
3.마요네즈, 조청쌀엿은 마지막에 넣어야 윤기가 돌고 좋음
4.냉장고에 넣으면 딱딱해져서 실온보관(적당히 만들어 실온에 놓고 먹음)

등록일 : 2021-12-17 수정일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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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감자고구마당근엄마

요리와 반려견을 사랑하는 감자고구마당근엄마예요♡

요리 후기 7

bosasy80 2022-03-02 10:22:38

묵혀놓은 쥐포가 있어서 레시피 찾아보다가 어렵지 않은듯 해서 도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안딱딱하고 맛있어요 감사해요~~^^ 

쉐프의 한마디2022-03-02 10:45:51

다행이네요!! 저도 며칠전에 또 해먹었어요~~

yeonfeel 2022-08-25 13:51:22

집에 놀고있는(?) 쥐포가 있어서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생각나서 따라해 보았네요 마지막 마요네즈가 신의 한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고소해서 자꾸 손이가요 ㅎㅎ 

누렁이95 2022-01-17 18:45:28

저희 집은 이가 좋지않아서 물에 살짝 불렸다가 했어요. 신랑이 처음에는 양념이강하다고 하더니 계속 젓가락이 간다고 중독되는 맛이라네요ㅋ그래서 맛있게 먹고, 또 했어요~ 감사합니다 ^^ 

쉐프의 한마디2022-01-17 18:52:09

그러면 다음에는 양념을 살~짝 줄여서 만들어보세요!!맛있게 드셨다니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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