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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짝이

구수한 무청시래기밥 만들기 달래양념장에 비벼먹으면 꿀맛

갓 지은 솥밥에 짭조름한 양념장 올려
슥슥 비벼 먹으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우리 집 인기 메뉴인 구수한 무청시래기밥이에요 :)
2인분 30분 이내 초급

동영상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쌀은 씻은 뒤 30분 정도 불려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다시마 육수를 만들어요.
물 2컵과 다시마 4조각을 넣고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다시마를 제거해 준 뒤
한 김 식혀 준비해놓습니다.

밥을 지을 때 다시마육수로 지으면
감칠맛이 더해져 맛이 좋아요.

말린 나물을 불렸다 삶으셔도 되고,
삶아진 걸 사 오셔서 넣어도 되어요.
양구시래기 삶은 걸로
간단하게 손질해 주었어요.

말린 걸 하루 정도 불리고 삶으면
조금 더 데치는 시간이 단축되어요.

시래기 손질법 레시피

삶은 무청은 꼭지 부분을 잘라준 뒤
줄기 부분에 겉껍질을 벗겨내어 줍니다.
푹 삶아진 것은 줄기에 보면
질긴 식감의 겉껍질이 보이는데
이 부분을 손으로 잡고
쭈욱 당겨주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손질을 마치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구수한 향을 살려주기 위해
들기름2T와 국간장1T를 넣고
밑간을 해줍니다.

손으로 무쳐주어야 간이 잘 스며들어요.

표고버섯은 밑동을 떼어내고
갓 부분을 슬라이스 해주었어요.
시래기밥을 지어요.
전기밥솥에 재료를 넣고
취사 버튼을 눌러도 되지만
구수함을 더해주고 싶다면
냄비 솥밥이 맛있어요.
불린 쌀을 넣고 다시마 육수를
1:1 비율로 넣어줍니다.
중약불에서 끓이다 보면
밥 물이 끓어올라요
이때 밑간 한 나물과 버섯을 올려준 뒤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13분 익혀줍니다
10분 정도 뜸을 들인 뒤
맛있게 먹음 완성입니다.
무청시래기밥에 빠질 수 없는
달래장도 만들어줍니다.
씻은 달래는 먹기 좋게 잘게 썰어 주고,
간장 2T, 국간장 1T, 다진 마늘 1/2T
고춧가루 1T, 매실청 1/2T
참기름 1T, 올리고당 약간
통깨 약간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달래 대신 쪽파, 대파도 OK이며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고추를 다져 넣어주세요.

뜸을 들인 뒤 냄비 뚜껑을 열었더니
구~~수한 향이 퍼지는 게
밥이 정말 맛깔나게 지어졌어요^^
이 맛에 솥밥을 지어먹게 된답니다.
팁-주의사항
밥을 지을 때 다시마육수로 지으면
감칠맛이 더해져 맛이 좋아요.
무청시래기는 손질만 제대로 해주셔도
훨씬 부드러운 식감을 맛볼 수 있어요.

등록일 : 2021-07-21 수정일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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