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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학

멸치볶음 비린내없이 간편하게 만드는법

이번주부터 몇달간 영어공부를 해야하는 신랑이 저녁에 먹게 출근할때 도시락을 싸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새벽부터 도시락싸게 생겼다는

뭐.. 뭐든 열심히 한다면 지원을 해줘야하니까

그래서

역시 도시락하면 밑반찬이나 마른반찬이 좀 든든하게 있으면 좋잖아요~ 기본적으로 싸는거 몇개있고 매일 한두개씩만 바꾸면 되니까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마른멸치사다가 볶고

진미채볶고 마른반찬 향연을 펼쳤네요

이 레시피만 기억하고 계신다면

진미채, 멸치볶음 전부다 만드실수 있답니다

비린맛없이

고소한 멸치볶음만들기

어머님께서 알려주신 레시피로 만들어봤어요

초간단.. 반찬만들기 지금 시작해볼게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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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멸치는 기름을 두르지않고
그냥 후라이팬에 넣고 볶아주세요
마른상태에서요
그래야 바짝 볶으셔야 비린맛이 날라간답니다 :)
마른멸치를 그냥 후라이팬에 볶으시다보면
이렇게 노릇노릇해지는게 보이실거예요
아무래도 멸치는 비린맛이 있기 때문에 한번 불에 볶아주면 비린맛이 확 날라가거든요 ㅎㅎ
그리고 기름을 두르지않고 볶으셔도 됩니다
멸치자체에서도 기름이 나오기 때문이지여!
너무 센불에 볶으면 타니까
은은한 중불에 바싹 볶아주세요
이제 다 볶은 멸치는 넓은 볼에 넣고 두시면 됩니다
멸치한번 볶아서 삭 비린맛을 제거해서 그런지
굿굿
멸치 자체가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간을 할필요가 없는 반찬이라 더 초보가 만들기 쉽고
더더욱 쉬워요 :)
자 멸치를 볶았으니 고추기름을 내볼까요
파기름을 내주셔도 되고
고추기름을 내주셔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파기름 추천합니다
기름 1T를 두르고
고추를 송송 썰어서 볶으며 고추기름을 내주세요
그런다음 간은 원래 안해도 되는데
간장 1T를 넣고 조금 향을 가미를 해줬어요
이렇게 고추기름은 완성
볶은 마른멸치위에 고추기름 낸 것을 넣고 올리고당 2T넣고 조물조물 해주세요
단맛은 조절가능
저는 달달구리한맛을 좋아해서
좀더 첨가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건강을 위해 조금 조절하는게 좋겠죠
저는 멸치볶음같은 마른반찬에 참기름은 안넣어서 패스
통깨도 솔솔 뿌리고 조물조물 해주세요
무엇보다 건고추 있으시면 건고추도 두개정도 송송 썰어넣으셔도 좋구요
뭐.. 멸치볶음 별다른 레시피랄것도 없거든요
자 여기서 응용
진미채 고추장양념으로 하고 간장양념으로 하기
팁-주의사항
진미채도 같은 레시피이니 활용해보세요
고추대신 파기름도 강추합니다

등록일 : 2020-09-23 수정일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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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윤수학

꽃과 요리를 사랑하는 수학하는 아줌마입니다 :) 블로그주소: https://blog.naver.com/myss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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