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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올라

냉이된장무침 레시피 냉이무침 된장으로 담백하게 만들어요.

요즘 마트 냉이는 기본 손질이 되어 나와서
손도 많이 가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손질은 필수!
냉이 손질법과 담백하고 맛있는
냉이무침 레시피를 알려드려요.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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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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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된장무침 레시피 냉이무침 된장으로 담백하게 만들어요.
봄나물 냉이의 고유한 향이 있어서
다진 마늘은 넣지 않고,
참기름도 많이 넣지는 않아요.
냉이 특유의 향은 봄기운 물씬 느끼게 해주는 매력이 있죠~
냉이 한 팩은 작을 것 같아 두 팩을 담아왔어요.
데쳐서 무쳐놓으면 많은 양은 아니에요^^
(참고로 전 손 큰 여자^^)
냉이 손질법
요즘은 마트에서 나오는 냉이 뿌리가 깨끗한 편이에요.
그래서 손이 덜 가는 건 사실!
냉이무침은 간단한데 손질에 시간이 걸리죠^^
손질만 하면 만들기는 쉬워요!

냉이 손질법 레시피

냉이 뿌리 부분에 흙이 묻어있어요.
칼을 이용해 뿌리 부분을 살살 긁어 흙을 제거해주세요.
냉이 뿌리가 큰 건 칼을 이용해 2등분 4등분을 해주세요.
이때 지저분하고 누렇게 뜬 잎도 떼어내주세요.
손질한 냉이는 찬물에 여러 번 씻어주세요.
흙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3~4번 반복해주면서 지저분한 잎들도 떼어주세요.
마지막 헹굼을 하고 체에 밭쳐 준비했어요.
냉이의 향을 최대한 해치지 않게
쪽파나 대파를 넣어주세요.
대파 흰 부분을 곱게 채 썰어 준비했어요.
냉이가 잠길 만큼의 물을 냄비에 담고 팔팔 끓여주세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주세요.
냉이는 30초에서 1분 정도 데쳐내주세요.
너무 오래 데쳐내면 냉이의 향도 죽고 냉이 식감도 좋지 않아요.
데쳐낸 냉이는 찬물로 헹궈 물기를 꼭 짜 준비해주세요.
찬물 샤워한 냉이는 볼에 담아주고
다진 파, 된장, 참기름, 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이때 힘을 세게 주지 말고 살살 털어주듯 섞어가며 무쳐주세요.
봄기운 물씬 나는 향긋한 봄나물 냉이된장무침 완성!
반찬통과 접시에 담아냅니다.

등록일 : 2020-01-23 수정일 :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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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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