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남은음식활용요리 #남은튀김활용 #튀김범벅떡볶이만들기 #고추장떡볶이만들기 #광장시장떡볶이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천연조미료육수 0.7L; 대파 1/2대; 다진마늘 1큰술; 쌀떡 2컵; 고추장 3큰술; 물엿 2큰술; 진간장 1큰술; 남은튀김 (있는만큼); 어묵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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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남은음식활용요리 #남은튀김활용 #튀김범벅떡볶이만들기 #고추장떡볶이만들기 #광장시장떡볶이만들기

지난번 튀김덮밥을 하고 남은 튀김이 있었어요.

하루가 지나니 눅눅해지더라구요. 아 이걸로 뭘 어떻게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떡볶이에 넣어서 먹는 방법이 생각이 났습니다.

떡볶이는 요즘 핫한 광장시장의 떡볶이 스타일로 고추장이 더 많이 들어간 떡볶이를 만들었지요.

고춧가루는 소량만 넣고는 고추장 듬뿍 넣고 어묵육수로 만든 떡볶이에

남은 튀김을 넣어서 무쳐서 먹는 것이죠!!!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천연조미료육수
0.7L 구매
대파
1/2대 구매
다진마늘
1큰술 구매
쌀떡
2컵 구매
고추장
3큰술 구매
물엿
2큰술 구매
진간장
1큰술 구매
남은튀김 있는만큼
구매
어묵
2장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천연조미료를 다시팩에 넣고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 준 다음에 대파를 숨풍숨풍 썰어서는 넣어 주었습니다.

고추장이 3이라면 고춧가루는 0.5의 비율로 넣어 주고요. 거기에 물엿을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진간장 1큰술을 넣어 주고요. 다시금 끓여 줍니다. 국물이 많이 줄어 들어야 합니다.

지난번의 튀김덮밥을 하면서 남은 새우튀김과 만두튀김, 그리고 오징어 튀김입니다. 그냥 먹으려고 했는데 눅눅해서 맛이 떨어지더라구요.

고추장 육수가 끓어오르면 마늘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떡도 넣어 주세요. 딱딱한 떡이니까 미리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묵도 길쭉하게 왠지 광장시장의 매운어묵처럼 넣어 주었어요. 꼬치로 해야할까 고민도 했지만 그냥 길쭉하게 썰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국물이 절반으로 줄어들때까지 계속해서 약불에서 끓여 줍니다.

국물이 끈적거리면서 완전히 졸아 들었지요. 이때에 남은 튀김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는 잘 무치듯이 비벼 주세요~~~~

남은 튀김으로 만든 튀김범벅떡볶이 완성입니다. 국물이 완전히 끈적거리면서 양념이 튀김에 잘 스며들었어요. 국물이 많은 상태에서 튀김을 넣으시면 튀김이 흐물흐물해지기 때문에 국물이 거의 없을때에 넣어 주셔야 제대로된 튀김을 드실 수 있어요~~ 튀김은 떡볶이 양념에 스며들었으면서도 흐물거리지 않고 떡의 쫀득한 식감도 살아 있는 광장시장표 떡볶이와 튀김입니다.

끈적끈적한 떡볶이양념~~ 고추장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보통의 떡볶이를 할때에는 육수에 신경을 많이 쓰고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동비율로 넣고는 진간장으로 간을 맞춰 주고 단맛으로는 물엿을 넣어 주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주연이 고추장이였습니다. 광장시장표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