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에 공기를 머금게 해주어야폭신폭신한 빵이 만들어지죠. 보통 체를 사용해서공기를 마구 머금게 하는데 언제가 책에서 보니 거품기로 휘리릭 휘리릭 저어 주어도좋다고 쓰여 있어서 오늘은 두 가지 버전 다 해봅니다두 번 체 칠 것을 한 번은 체 친 후 두 번째는 거품기로 휘리릭! 이때 밀가루와 설탕, 소금을 합한다
우유를 냉장에 꺼내서 살짝 전자레인지에 20-30초 돌려서 손가락을 담가 보았을 때 따뜻한 온도로 만들어 이스트의 영양을 줄 설탕을 넣어서 잘 섞어 준 후 이스트를 넣고 고루 풀어 준 후 뚜껑을 덮어 3분간 둔다
전자레인지
보글보글 기포가 생기기 시작 건들면 안 됩니다 그대로 두어야 기포가 더 뽀글뽀글 ~~~
이스트가 부풀어 오른 것을휘리릭 공기를 머금은 밀가루에 부어서
반죽기로 돌려줍니다
반죽기가 없으신 분들은 10분간 열심히 반죽에 몰입해야 합니다
한 덩어리로 반죽이 뭉쳐지어다 싶으면준비한 기름을 붓고 또 열심히 5분 이상 조몰락 조몰락 손 반죽할 경우미운 사람 볼기짝이 다 생각하고 찰싹찰싹 내리치세요 ㅋㅋㅋ 스트레스도 확 풀리고반죽이 결이 굿인 상태가 됩니다
볼에 기름을 바르고반죽을 넣고뚜껑을 덮어 40분간 따스한 곳에 놓아두면
반죽이 빵빵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10등분해서전에 삶아 준 팥을 속으로 해서
반죽을 오물려 주고 뒤집어서 머핀 종이에 하나씩 담아서
김 오른 찜기에 수증기가 찐빵에 떨어지지 않도록 마른 면보 하나 팽팽하게 덮어서 끓는 찜기에서 20분 쪄주면 완~~성~~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