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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부지깽이나물무침** 싱그런 울릉도 봄나물!!

부지깽이나물은 울릉도에서 나는 봄나물이랍니다.
​부지깽이나물은 염증에는 물론 기관지에도 좋대요.
체내에 있는 칼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고 해요.
효능도 좋은 부지깽이나물 간단하게 무쳐서
아침밥상에 올렸답니다.
5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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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나물이 무지 싱싱해서
별로 손질할 것은 없더라고요.
떡잎이랑 딱딱한 줄기는 제거했어요.
튀김팬에 물 올리고
소금 1큰술 투하해서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부지깽이나물을 넣고요.
2분 정도 데쳐주었어요.
살살 데친 후
찬물에 5번 씻어주었고요.
나물을 건져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나물 수분제거하고요.
마늘 1큰술 ~
소금1작은술 ~
참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
양념을 골고루 무쳐서 조물조물~
별다른 양념없이 나물 그대로의 맛을 살려 무쳐봤어요.
부지깽이나물 ~
보기만해도 먹음직하고
색이 참 곱더라고요

등록일 : 2017-04-24 수정일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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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4

밝은빛깔 2020-03-17 15:22:40

저도 처음 해봤는데 맛있어요. 전 국간장 조금 넣고 소금으로 간 맞췄고 참기름 대신 들기름 넣었어요. 다른 레시피에 20초 데치라기에 중간중간 먹어 보았는데 질긴 나물보다 잘 무른 나물을 좋아해선지 팬이맘님 말씀처럼 2분 데치니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희희- 2020-04-17 11:18:58

울릉도 나물 선물 받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레시피보고 나물 무쳐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남은 나물은 김밥쌀때 시금치 대신 부지갱이김밥으로 하니 다들 맛있다고 칭찬 ^^* 나물 싫어하는 남편도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하봉룡 2021-03-25 18:58:24

상큼하게 요리하여 아내와 딸애들이 맛있다고 하네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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