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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말린 시래기 삶기와 손질후 냉동보관

김장김치 담을때 생긴 무청...

말린지 2~3주 지나면 삶아서 손질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조금 더 말리면 누렇게 변하기도하고... 손질 시기를 놓치기도 하더라구요.

무청시래기엔 사포닌성분까지 함유되어 있다고하니,

손질하여 냉동보관해두어 시래기밥, 시래기국, 국밥, 무침.. 으로 반찬없을때 꺼내어 먹으면 넘 좋을것 같아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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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담글때 무청 시래기 말려 둔답니다.(2~3주...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http://www.10000recipe.com/recipe/ @6861330
2~3주말리면 무청 시래기가 아주 맛있게 초록색으로 말려 집니다.
물에 푹 담가 불러줍니다.

물에 1~2시간정도 담가 두었다가 삶으면 더 부드러워집니다.

물을 넉넉하게 담아 팔팔 끓으면 담가둔 무청을 푹 삶아 그래도 냄비채 담아 두거나 큰 대야에 한나절정도 담아 두었다가 씻은후 푹 삶아 하루정도 그대로 담아 둡니다.

들통이나 곰솥..

센불

다음날 끓는물에 전날 삶아 놓은 시래기를 푹 삶아 그대로 몇시간 두었다가 씻어 다시 한번 더 삶아 줍니다.
몇시간 그대로 두었다가 한번더 삶아 손질해 줍니다.

시래기 손질법 레시피

3번째 삶은 무청 시래기랍니다.
흙이나 이물질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씻어 줍니다.
쿰쿰한 냄새가 없어질때까지 물에 담가 두는게 좋아요.
무꽁다리를 가위나 칼로 잘라 줍니다.
* 칼보다는 주방가위가 편리합니다.

가위나 칼

꽁다리를 제거한후 씻어 바구니에 담아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물기를 꼭 짠후 비닐팩에 1회용 분량으로 넣어 냉동실 보관후 꺼내 먹어요.
시래기가 자칫 질긴 경우가 있어요.
이럴때 껍질을 벗겨주거나, 잘게 썰어서 요리를 하면 됩니다.
팁-주의사항
- 시래기를 푹 삶아 물에 담가 두었다가 특유의 냄새를 없애 줍니다.
- 시래기음식을 할때 질길경우엔 시래기 껍질을 벗겨 줍니다.(잘게 자른다면 생각가능)

등록일 : 2016-12-12 수정일 :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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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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