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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맛없는 아오리사과를 맛있는 아오리사과청으로..(수제청만들기)

과일들이 다 맛있으면 참 좋겠지만..어쩌다보면 맛이 생각보다는 아주 못한 경우가 있어요..

그럴땐 쨈이나 청으로 만들어요...

쨈도 맛있지만..더운날은 초간단 청으로... 아오리사과청을 만들어 시원한 에이드나 음료로.. 잠시 폭염도 잊어 보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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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청 재료론 아오리사과와 설탕을 준비합니다.
* 계량은 종이컵(200cc)로 했어요.
유기농, 자연산일수록 깨끗하게.. 식중독의 원인이 되므로 씻어요.
* 베이킹소다나, 소주, 식초를 조금 뿌린후 씻어주면 좋아요.
사과를 씻어서 바구니에 담아 두었어요.
사과를 반으로 잘른후.. 씨앗있는쪽을 제거하고..
사과를 썰어 주었어요..(껍질채)
볼에 담아 계량을 해보았어요..
볼에 담긴 사과에 설탕을 넣어 주었어요..
사과 9컵 조금 더 나와서..설탕 3컵 1/3컵을 넣어 섞어 주었어요..
* 음료로 즐길거라 1:1 비율로 하지 않게 조금 달달할 정도로만 설탕비율로 했어요.
* 약으로 즐기시려면 설탕비율 1;1로 100일 발효.. 후 드시면 됩니다.
사과와 설탕이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잠시 두면.. 이렇게 국물이 생깁니다.
담을 유리병은 철저하게 소독후 물기 제거.
* 물을 끓여서 소독을 하니 조심합니다.
물기 제거된 유리병에 넣어 줍니다.
* 상온 하루 보관 냉장고에 1주일정도 보관후 시원한 음료나 에이드로 즐길수 있어요.
유리병에 담았어요..
1주일후 개봉하여..시원한물+얼음한주먹 넣은 아오리사과청음료.. 더운날에
딱 좋아요.
팁-주의사항
- 사과씨는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맹독성 성분이 있어요)
- 사과청을 약으로 먹을 경우 설탕비율을 1:1로..100일 보관후 걸러서 먹기..

등록일 : 2016-08-17 수정일 :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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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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