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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아삭아삭한 깍두기 만들기

#김장김치가 지겨울때면 아삭한 깍두기 후다닥 만들어서 밥에 비며 먹으면 짱!!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중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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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껍질을 벗기고 씻어서 1.5센티 정도의 두께로 썰어 줍니다.
그리고 깍둑썰기를 하시면 되겠죠. 크기가 큼지막하게 하고 싶으시면 더 크게 하셔도 전혀 상관없지요.
이제 굵은소금을 뿌려서 절여 놓습니다.
무가 단단하지 않고 여리여리해서 1시간이면 충분히 절여 질 것 같아요. 소금이 골고루 잘 섞이도록 한번 뒤집어 주세요.
절여지는 동안에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고춧가루 세큰술을 넣어 주시고요.
다진마늘 두큰술을 넣어 줍니다. 생강다진것도 반큰술 넣어 줍니다. 생강가루로 대체해서 넣어 주세도 괜찮아요.
그리고 홍고추, 청고추, 다진파도 한꺼번에 넣어 줍니다.
설탕 조금 넣어 주시고 매실액 1/3컵 넣어 주세요. 그리고 멸치액젓 두큰술을 넣어 줍니다.
잘 섞어 주신 후에 냉장고에 잠시 넣어 둡니다. 아직 깍두기가 다 안 절여졌으니 그 사이에 숙성도 시켜 주고 좋지요.
절여진 무에 설탕 약간만 넣고 섞어줍니다.
냉장고에 잠시 넣고 숙성시킨 양념장도 꺼내 놓습니다. 좀더 감칠맛 나는 양념장을 만드시고 싶으시다면 찹쌀풀이나 밀가루풀을 만들어서 섞으시면 착착 양념이 무나 배추에 감기면서 감칠맛 나게 만들어지겠죠.
양념장을 넉넉하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조금씩 넣어가면서 색을 맞춰 줍니다.
양념이 남으면 냉장고에 보관한 후에 다른 김치를 만들때에 쓸 수 있으니까요!!!
제법 빨간색이 돌았죠. 잘 무쳐주었다면 이제 통에 담아 놓으면 되지요.
깍두기를 담고는 남은 양념에 차가운 물 조금 부어 주시고 양념을 깨끗이 탈탈 떨어서는 그 물을 나중에 깍두기에 부어 줍니다.
깍두기를 통에 담고는 그 물을 부어 주면 끝!!
지금같이 더운 날씨에는 딱 하루만 두어도 익지요. 익은 후에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시면 훨씬 맛있는 깍두기를 드실 수 있어요.

등록일 : 2016-08-16 수정일 :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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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박형옥 2016-08-18 14:40:05

처음으로 깍두기 담아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맛도 좋아 대만족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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