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장에 살살 버무려 마지막에 참기름이나 들기름 약간 넣어준 다음 접시에 담고
통깨 솔솔 뿌려주면 아주 맛있는 꽈리고추무침이 완성된답니다~~~
살짝 쪄낸 꽈리고추는 아삭하면서 제법 매운맛이 들은 것도 있네요~~
적당히 매운맛에 고소한 꽈리고추 무침
여름철 요맘때 가장 많이 만들어 먹는 별미지요~~~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씩 만들어 먹을 때마다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완소 반찬이지요~~
작년에는 찹쌀가루 쒸워 쪄서 말렸다가 기름에 살짝 튀겨도 먹고
그냥 양념장에 살짝 묻혀 먹기도 했답니다~~~
올해는 몸 컨디션도 안 좋고 점점 귀찮아져서 장아찌 담는 것도 모두 포기했답니다~~~
담아놓고 여기저기 파 돌리기만 하고 먹지도 않는 것을 힘들게 담는다고
남편 잔소리하기에 올핸 모두 포기했어요~!!
조금씩 그때그때 나오는 제철 재료로 만들어 먹으려고요~~~
지금 한참 꽈리고추가 맛있을 때인 것 같아요~~!~
밥맛없을 때 찬밥 물 말아서 요거하고 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답니다~~~
꽈리고추를 찜기에 올릴때 처음부터 올리면 꽈리고추가 색깔이 안예뻐요~~
찜기를 올려놓고 김이 오르면 꽈리고추를 올려주고 잠깐만 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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