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천연조미료를 넣어 여름철 입맛살리는요리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찬밥 1공기; 두부 1/2모(150g); 물 3컵; 송송 썰은 파 1줌; 새우젓 1큰술; 참기름 1큰술; 새우가루 1/2작은술; 표고가루 1/2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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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키베베

<두부새우젓죽> 천연조미료를 넣어 여름철 입맛살리는요리

슬슬 본격적인 장마가 들어 간다고 하죠 ~ 그래도 역시 여름이라 날은 덥네요 확실히 겨울보다는 여름이 입맛이 덜해서 자꾸만 찬것만 먹게 되는거 같아요 덥다고 너무 찬거 만 먹음 안 좋거든요 이열치열 말이 있듯이 여름에는 뜨끈한 걸 먹어 주어야 해요 입맛이 영 ~ 없어도 끼니는 꼭 챙겨 먹어야 다음날 출근을 할수 있지요 가끔 머리가 띵~ 한 날이 있는데 오늘이 그런 날이에요 신랑도 늦게 들어 온다고 하고 이럴때 안 먹기도 그렇고 입맛없을때 저는 찬밥과 두부 새우젓을 넣어서 후루룩 끓여 먹어요 두부가 들어가서 부드럽고 새우젓의 감칠맛과 시원함이 참 좋아요 밋밋할수 있어서 여기에 천연조미료 새우가루랑 표고버섯가루까지 첨가해서 영양까지 더 했네요 입맛 없을 때 간단하게 해 먹기 좋은 레시피 랍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찬밥 구매 1공기

두부 구매 1/2모(150g)

물 구매 3컵

송송 썰은 파 구매 1줌

[양념]

새우젓 구매 1큰술

참기름 구매 1큰술

새우가루 구매 1/2작은술

표고가루 구매 1/2작은술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재료 준비 ~남은 찬밥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파. 파가 없다면 부추나 쪽파로 대체 하심 됩니다. 두부는 된장찌개 할려고 사다 놓은게 있는데 반모만 사용
남은건 통에 담고 다음날 찌개에 넣어서 먹을꺼에요.
이 요리의 핵심 새우젓! 간은 새우젓으로 하심 됩니다. 확실히 소금보다 맛있어요 ^^ 뭔가 땡기는 그맛 ^^ 조미료 처럼 뭔가 땡기는 그맛 아시죠 ㅎ

요즘 조미료 대신 사용하고 있는 천연조미료! 서천엔 새우가루와 표고가루 ~~
요 두가지만 약간 넣어도 확실히 죽집에서 먹는 그맛이 나요 ^^ 좀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한줌 정도 나오게 썰어 주심 됩니다.

두부 반모는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하고 칼을 눕혀서 곱게 으깨 주세요

냄비에 분량의 물3컵과 찬밥을 넣고 밥알이 푹 퍼질때까지 끓여 주세요.
저는 센불에서 끓이다가 불이 너무 세면 튀기더라구요 살짝 불을 줄였어요
한 10분 정도 되니 걸쭉해 지면서 퍼지더라구요 그때 으깬 두부를 넣고

새우젓 1큰술 넣어 줍니다. 간을 보니 저는 딱 좋더라구요 김치를 곁들여서 먹을꺼라서요. 만약 김치를 안 곁들이 실꺼라면 반큰술 정도 더 첨가해 주심 됩니다.

어우러지게 잘 섞어서 끓여 주시구요

송송 썬 파를 넣어 주시구요

저는 약간의 맛을 가미하기 위해 천연조미료인 새우가루 1/2작은술 표고가루 1/2작은술을 첨가 했어요. 새우가루도 살짝 간이 있답니다. ㅎ 그래서 저는 새우젓을 덜 넣었어요. 없으시면 새우젓을 약간 더 첨가해 주심 됩니다.

고루 섞어 주심 됩니다. 한번 휘휘 젓고

한번 휘휘 젓고 참기름과 통깨를 살짝 절구에 갈아서 넣어 주심 더 고소해요. 깨를 넣고 휘리릭 저어 주면 끝 ~! 참 쉽죠잉 ~~ 15분? 20분? 요 정도면 조리시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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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6-17 수정일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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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푸키베베

지루한 일상에 생기를 불어주고 재미를 주는 특별한 공간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푸키베베의쿠킹하우스 http://pookybebe.blog.me/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