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썬 무는 참기름을 2스푼 반 둘러 준 팬에서 달달 볶아 주세요~ 여기서 물이 좀 나올 때까지 볶아준 다음에 중앙을 넓혀서 바지락이 들어갑니다.
국간장이 급 떨어져서 그냥 집에 있는 참치 액젓 1큰술 넣고 (국간장1스푼) 같이 달달 볶습니다.
서서히 비지락에서 육수가 나오면서 진한 물이 나온답니다. 좀 양이 적게 들어가야 하는데 있는거 다 때리 부어서... 좀 많으네요 식구가 많아서 양이 많으면 모르겠지만 적당하게 제사용으로만 한다면 충분하겠죠?
물 커피잔의 반잔 넣었네요 물이 넘치지 안을 정도로만 넣어주세요 너무 많이 드러 가면 싱거워요 무맛이 안 나서 말이져~ 이거 만들때 진짜 맛없는 무를 만나셨다 그럼 설탕 약간 첨부~~~ 그럼 맛이 좀 살아나요~~ 나머지 간은 간장을 너무 많은 넣으면 전체적으로 색기 검정색으로 보여서 적당하게 넣은 다음에 소금으로 마무리 간해주세요~
이제 뚜껑을 덮고 푹 익어가도록 기다려 줘야겠죠? 이렇게 푹 익으면 완성이 된답니다. 이게 통영에서 만드는 방법이랍니다. 바지락이나 조개류가 맛을 한층 더 살려 준답니다. 적당히 넣으셔야 해요~~ 안그럼 조개 냄새가 강해져서 야채들의 향을 느낄 수 없을 수도 있답니다. 위에 말씀들 인대로 미리 국간장에 적당하게 다져 넣어서 끓인 다음에 평소대로 국간장으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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