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장아찌, 통마늘장아찌, 절임반찬

비바리의숨비소리, 비바리의친환경밥상,

 마늘장아찌를  일일이 까서 해보니 먹기에는 편하나

오래 보관이 덜 되고  아삭아삭한 맛이  통마늘에 비하여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통마늘로 담아 봅니다.

마늘은 고추와 더블어 우리나라 주요 먹을거리에서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필수 음식 재료이죠

 김치는 물론, 각종 고기요리와 국, 조림,

볶음에도 마늘은 단골손님처럼 넣어 먹습니다.

세계10대건강식품 통마늘장아찌 담는 법

주재료 : 마늘70개

삭힐 재료: 사이다 1,5 리터 2병, 굵은소금 1컵 (3일), 식초1컵

 절임 간장물: 간장 1컵 , 현미식초 3컵, 소금 3큰술,

화이트와인 5컵(마주앙), 매실액 1컵

1, 마늘의 겉껍질을 벗겨냅니다.  뿌리부분도  납작하게 칼로 도려내주세요.

2, 씻어서 채반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사이다에 식초를 희석하여 일주일에서 혹은 열흘간 절여서 

마늘의 매운맛을 삭힙니다.이때 저는 소금도 넣어주었어요.

사이다 대신 일반적으로는

 식초와 물 배합으로 삭히는 방법으로 하시면 되세요.

3, 2의 절임물의 1/3만 남기고   따라 버리고,

위 분량의 간장물을 끓여 식혀서 통마늘 있는 병에다 붓습니다.

4,일주일 후 간장물을 따라내어 끓여서 완전히 식혀 붓습니다.

일주일 후에 다시 한번 더 반복합니다. (총2번)

마늘의 굵기에 따라 재료들이 달라지니 

적당히 조율하여 담아보시길요.

 우선 마늘을 용기에 담고 물을 부어 보면

절임물이 어느정도 들어갈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 물만큼  배합초를 만들어 부어주심 되세요.

Tip

본 삭힘 들어가기 전에 마시는 음료인 사이다에

소금과 현미식초를 배합하여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삭힌 후

위에 제시한 간장물을 달여 부어보세요.

숙성시킬 간장 절임 물에는

화이트와인을 조금 많이 넣어서 만드는 것이

비법이라 하겠습니다.

곰팡이도 없고,

몇 년이 지나도 맛에 변함이 없더라구요.

마늘의 약리효과

마늘 특유의 냄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알리신은

 항균작용을 하므로 식중독을 예방합니다.

내장을 따뜻하게 하고 대사를 활발하게 도우며 감기 회복, 피로 회복,

자양강장, 허약체질개선,고햘압과 동맥경화 예방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모든 레시피가 정답일 수는 없습니다..본인 입맛에 맞게 그리고

 다른분들 레시피를 참고하여 맛있는 장아찌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간장은 조금만 넣어 색깔만 나게 하였습니다.

키친업은 아래 이미지 쿡 누르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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