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레에 소금을 넣고 저어서 녹여줍니다. 퓨레를 쌀가루에 넣어서 고루 섞이도록 잘 비벼주고,
아몬드가루와 딸기가루를 넣어서 고루 섞어주세요. 반죽을 손으로 꼭 쥐어서 뭉친다음, 몇번 내던져도 반죽이 부서지지 않을 정도면 수분이 적당한 거라고 합니다. 흠.. 실전과 이론은 매치 시키기가 어려울때가 많아요. 모자라는 수분은 물을 주고 잘 비벼서 맞추어 주세요. 중간체에 쌀가루를 부어서 내려줍니다.
여기에 설탕을 넣고 잘 섞어주고,
준비해둔 틀에 넣어서 윗면을 평평하게 해주세요. 틀 안쪽에는 얇은 기름칠을 해두었어요. 혹시 달라붙어서 안떨어질지도 몰라서요. 김이 오른 찜솥에 넣어서 20분 정도 쪄주고, 불을 끈다음 5분정도 뜸을 들여줍니다.
찜솥에서 꺼내어 10분정도 틀째로 두었다가 틀에서 분리해주세요. 어느 정도 식으면 겉면에 투명 무스띠를 둘러줍니다.
이번엔 떡 위에 부어줄 데코레이션 작업이예요. 그냥 떡만 주기에는 좀 밋밋할것 같아서요. 물 300cc에 한천가루를 넣고 충분히 끓이다가 설탕을 넣어줍니다.
설탕이 녹으면 아사이베리퓨레(또는 산딸기퓨레)와 물 200cc를 넣고 다시 끓여주세요. 한참을 끓여서 끈기가 생기면 물엿을 넣어주고, 녹말물을 넣어가면서 저어주어 농도를 맞추어 주시면 되어요.
약간 두었다가 식힌 떡케이크 위에 평평하게 부어주세요. 이렇게 두면 어느새 굳어서 마치 양갱같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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