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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소면과 찰떡궁합~ 맵지 않은 오징어 볶음..

이 오징어 볶음 양념은 저희 친정엄마가 자주 하시는 방법이예요..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 주시는 오징어 볶음이 맵지도 않고 어찌나 맛있던지요..

이젠 제가 아이들 엄마가 되서 울 아이들 한테 만들어 주는 입장이 됐네요..^^

고추장과 고춧가루가 주가 아닌 간장으로 불고기양념처럼 만들어 먹는 거거든요..

예전에 제 홈에도 올린 적이 있는데 다시 리바이벌 합니다..ㅋㅋ


재료 : 오징어 2마리, 양배추, 애호박, 양파, 당근, 브로컬리, 대파(요건 까먹구 안

        넣었네요..ㅋ) , 새송이 버섯 1개(다른 것으로 하셔도 되요), 다진마늘, 미림

        쏘스 : 진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후추 조금, 깨소금




1.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안 벗겨도 되지만 더 깔끔해 보여요)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미림과 다진마늘로 밑간을 해주세요..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간장쏘스를 만들어 양념이 베이도록 오징어에 재워둡니다..



3. 펜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달궈지면 오징어 양념해 놓은 것을 넣고 먼저 살짝
익혀준 후 양파, 당근, 호박을 (야채의 종류는 식성에 맞게 하세요..)먼저 넣고 익혀 주세요..

    그담에 양배추와 버섯을 넣고 볶으시면 덜 물러져서 씹는 맛도 좋구 물도 많이 안생겨 좋아요..

    마지막에 데쳐 놓은 브로컬리를 넣어 줍니다..대파도 넣으세요..^^

    통깨로 마무리 합니다..



4. 소면을 삶아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짠~ 이제 완성 접시에 담아 맛있게 드심 되겟죠??

소면을 삶고 하는 것이 번거롭기는 하지만 역시 같이 먹음 더 맛잇게 먹을 수 잇어요..

애들이 잘 먹어 좋구요..

식구들이 많아 담은 양이 많아 보여도 저 접시에 있는거 다먹구 또 먹었답니다..ㅋㅋ

남은 건 뚝배기를 달궈 참기름 넣고 밥이랑 같이 넣어 덮밥으로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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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11-23 수정일 : 200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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