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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 갔을 때~
고추밭에서 따온 그 고추로 고추삭힘 만들고
고추삭힘이 잘 되어서 맛나게 무쳐보았어요~
가끔~ 시장에 나가서 삭힌고추 사고싶은데
믿을 수가 없어서~왠지 깨림하고~
직접만들어 먹으니 믿을 수 있어서 좋네요~
삭힌고추무침
직접삭힌 고추로 무친 고추무침
양념맛이 좋은 삭힌고추무침
만들기
삭힌고추10~12개, 고추가루2t, 마늘1t,파1T, 멸치액젓1t,매실청1t,올리고당1t,깨1t,들기름1t
삭힌고추 10~12개
1cm정도로 송송 썰어요~
통으로 무치기도하지만~
먹다가 남으면 안좋더라구요~
양념을 넣고 버무려요~
양념이 고추보다 많아야되구요~ 간은 싱거워야되구요~
넘 간단하지요~
넉넉한 양념을 고추에 올려서 먹어요~
아삭한 고추에~
맛깔난 양념이 환상인 삭힌고추무침~
밥맛없을 때~ 딱인 메뉴랍니다.
한꺼번에 많이 무치지말고~
한번 먹을 만큼만 무치세요~
반찬없을 때~
갑자기 뭔가 반찬을 더 만들어야될 때~
비상 밑반찬으로 딱이랍니다.
해남 고천암
은혜씨네 집에서 따온 고추~
일부는 송송썰어서 냉동시켰어요~
된장찌개 끓일때 몇개씩 꺼내서 넣는답니다.
냉장고속에서 물러서 버리지않고 좋지요~ㅎㅎ
만들기
고추,소금물 (물4 :소금1)비율
꼭지를 1cm정도 남기고 잘라요~
물로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요~
물4컵에 천일염 200(1컵)
소금이 녹을 정도로만~살짝 끓여서 식혀요~
소금물의 농도는 먹어봐서 아짜~ 할정도여야한답니다.
싱거우면 고추가 상해요~
4:1이 비율이라는 거예요~
고추가 많으면 고추를 미리 물에 담구어서 그물을 따라서 양을 보고
소금의 양을 정하면 된답니다.
물8컵이면 2컵의 소금이면 되지요~
통에 고추를 담고~
식힌 소금물을 붓고~
물위로 떠오르지않게 위를 눌러주고 뚜껑을 닫아서 시원한 곳에 두어요~
1주~2주정도 지나면 잘 삭아요~
잘 삭은 고추
하나 먹어보니~ 맛나네요~ㅎㅎ
이제는 냉장고에 보관해요~
조금씩이라도 만들어보세요~
마트에 싸게 파는 고추 사다가 만드세요~
4:1 요것만 기억하세요~
잘삭은 고추는 무쳐도 좋고~
동치미에 넣어도 좋구요~
고추장에도,된장에도 박아도 좋고~
송송 다져서 칼국수 먹을 때 넣어보세요~
죽음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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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12-31 수정일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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