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재료가 양파, 당근, 감자 뿐이라서 요놈들 3가지만 깍둑썰어서 버터 한큰술, 오일 약간 넣어서 볶다가 물을 붓고 야채를 완전히 익혀줍니다. 이때 기름기가 있어서 야채 육수가 팔팔 끓으면서 마구 튀어요. 헹켈 트윈 클래식 냄비가 깊이감이 있어서 가스렌지가 거의 지져분해지지않고 끓어서 좋더라구요.
요즘 카레는 과립형으로 물에 잘 녹게 나오던데 하이라이스는 아직 과립형이 출시되지 않았나봐요. 고운 분말형이라서 미리 물에 뭉치지않게 풀어준후에 야채가 익었으면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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