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은 말랑하게 해서 5~6cm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분량의 찹쌀가루에 백련초가루, 밀가루 혹은 멥쌀가루를 넣고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워가면서 익반죽을 해줍니다. 뜨거운 물의 양은 1/3컵이 안되게 사용했어요.
여러번 치대어 한덩어리로 뭉친후 가래떡에 붙일만한 작은 사이즈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직사각모양으로 성형을 하신후 말랑하게 준비해둔 가래떡에 붙여줍니다.
완성이된 가래떡은 오일을 두른 팬에 약불에서 서서히 둥글려가며 굽습니다.
시럽을 만들어 위에 뿌려 드시거나 혹은 꿀을 준비하시면 되겠어요.
찹쌀가루 반죽에 들어가는 소금은 옵션입니다. 방앗간에서 이미 소금을 넣어서 빻아오기 때문에 굳이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짠음식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약간 넣으셔도 무방해요.
찹쌀반죽에 밀가루나 멥쌀가루를 넣는 이유는 찹쌀이 너무 쫀득하여 굽는 와중에 늘어져 버릴수도 있으니 밀가루나 멥쌀을 섞어 모양이 흐트러지는것을 예방하기 위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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