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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입안에서 톡톡톡 터지는 쫀득한 옥수수밥

여름별미중 하나인 옥수수 옥수수 그냥 쪄서만 먹지말고, 밥에도 넣어 옥수수밥으로도 드셔보세요~ 옥수수밥 한번 먹을때마다 입안에서 톡톡톡 터지는것이 쫀득한 옥수수밥!!! 냄비에 밥을 지어서, 옥수수밥도 즐기고, 구수한 누룽지까지 맛있게 먹었네요!!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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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동안 옥수수밥 생각날때마다 지어먹을려고 따로 옥수수밥지을 옥수수를 단단하게 삶아서 알알이 모두 발라냈어요. 깨끗히 씻어서 물기 빼 준비합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이 매일 밥을 지어먹는 잡곡밥이에요. 찹쌀과 맵쌀, 여러가지 잡곡과 콩들이 골고루 섞여있어요.
깨끗히 일군후 준비한 옥수수 취향껏 넣어주고 한번정도 다시 씻어낸후, 냄비에 물을 잡아주세요.
약불에서 인정사정없이 뚜껑열고 펄펄 끓여줍니다.
물이 펄펄 끓기시작하고, 물이 자박해졌을때 수저를 이용해 밥을 한번 섞어 주세요
그리곤 뚜껑덮어준후, 약불에서 은근하게 익힙니다. 집안에 구수한 냄새가 솔솔 풍기면, 누룽지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것인데 누룽지를 부드럽고 얇게 만들것인지, 구수하면서도 바삭하게 만들것인지는 시간을 늘려가며 조절하면 되니깐 취향껏 누룽지도 만들어드세요.
입안에서 톡톡톡 터지는 쫀득한 옥수수밥이 완성되었어요! 음, 달콤하면서도 구수한 옥수수밥냄새가 코끝을 사정없이 자극하네요!!
밥 다먹고나서 맛있게 만들어진 누룽지. 그냥 먹어도 좋고, 설탕 솔솔뿌려먹어도 좋지만,구수한 누룽지만큼 맛난것도 없지요~~~
물 넉넉하게 부어서 펄펄 끓여낸 옥수수밥 누룽지~중간중간 옥수수도 톡톡톡 터지고, 구수한 것이 정말 별미가 따로없어요~구수한 누룽지가 그리운날~ 냄비밥해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등록일 : 2009-08-06 수정일 :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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