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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소울푸드

달콤 부드러운 단호박푸딩과 단호박뷔릴레(bruille) 만드는법

단호박으로 만들 수 있는 맛있는 간식이면서 디저트로 활용할 수 있는 단호박 푸딩과 단호박 뷔릴래를 만들어 봤어요. 단호박 푸딩을 만든 뒤 설탕 1스푼 뿌려 토치로 녹여주면 단호박 뷔릴레가 돼요. 둘 다 캬라멜의 달콤함이 더해져 달콤하고 부드럽고 고급진 맛이 나요. 너무 단 음식 싫어하는데 너무 달지 않으면서 깊은 감칠맛이 느껴지는 달콤함?! 그리고 입에 넣자 마자 사르르 녹아서 그 부드러움에 또 한번 반하게 되네요. 단호박의 달콤함과 카라멜 소스의 달콤함이 깊은 맛의 달콤함을 느끼게 해줘요. 상상 그 이상의 부드러움이 입에 넣자 마자 살살 녹아서 어느 틈엔가 꿀꺽 사라져 버려요~^^ 단호박뷔릴레는 표면에 설탕이 바삭하게 녹아서 달콤함이 더해지고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같이 즐길수 있어요. 한꺼번에 2가지 요리가 동시에 만들 수 있어요.^^ 이젠 단호박으로 이렇게 고급진 디저트를 만들수 있으니 뿌듯하네요. 다른 재료로도 응용해서 여러가지 푸딩을 만들 수 있을거 같아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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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을 껍질을 벗겨 부드러워 지도록 10분 정도 찜기에 쪄주세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 찜기

단호박을 체에 넣고 으깨면서 내려 주세요.

채반 , 요리스푼

캬라멜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설탕을 냄비에 넣고 젓지 말고 녹여 주세요.

냄비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젓지 말고 녹여 주세요.
옆에 다른 냄비에 물을 팔팔 끓여 놓아요.
설탕이 녹으면 팔팔 끓는 물을 조심해서 조금씩 부어 주세요.
뜨거운 물을 부을 때 막 튈 수 있어 조심해야 해요. 이렇게 만든 캬라멜 소스는 남으면 냉장 보관해도 되고 다른 소스에 활용해도 아주 깊은 맛을 내주는 소스가 돼요.
우유를 미지근하게 50도 정도로 중탕으로 데워 주세요. 50도는 손가락을 넣었을 때 미지근한 정도의 온도예요.

거품기

데운 우유에 화이트 초콜릿을 넣어 휘핑기로 저어 녹여 주세요.

믹싱볼 , 휘핑기

초콜릿은 고온에서 유지방이 분리되니 미지근한 온도에서 저어 녹여야 해요.
생크림을 휘핑해준 다음 미지근하게 50도 정도로 저으면서 중탕으로 데워 주세요.
계란을 깨서 노른자 흰자 다 용기에 넣고 설탕 ,바닐라 에센스 ,럼 을 넣고 전기휘핑기로 휘핑해 주세요.
계란 휘핑한 것도 온도를 높이기 위해 중탕으로 저어가며 미지근하게 데워 주세요.
단호박 으깬 것과 계란 휘핑한 것을 섞어주세요.

알뜰주걱

단호박 으깬 것과 계란 휘핑한 것을 섞어주세요.
우유 데운 것과 생크림 데운 것을 다 넣고 섞어 주세요. 재료들을 동시에 데워서 미지근한 온도를 유지해 주세요.
다 섞은 재료를 체에 한번 내려서 부드러운 푸딩을 만들수 있게 준비해 놓아요.
푸딩 만들 오븐을 용기 바닥에 캬라멜 소스를 2-3 g 정도 발라 주세요.

푸딩틀

섞어 놓은 푸딩 재료를 넣어 주세요.
오븐에 150도에서 40 분 정도 구워 주세요.

오븐

먹기 직전에 푸딩 위에 설탕을 1스푼 뿌리고 토치로 설탕을 노릇하게 녹여주면 단호박 뷔릴레 돼요.

토치

팁-주의사항
단호박 푸딩 위에 설탕을 1스푼 뿌리고 토치로 설탕을 노릇하게 녹여주면 단호박 뷔릴레 돼요.

등록일 : 2023-09-19 수정일 :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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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Tina소울푸드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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